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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졸업식

11년만의 졸업식. 남이 우겨서 억지로 졸업식 간 것처럼 말하지만 진심은 즐거웠다. 가족들이 와줘서 고마웠고 친구들도 너무 많이 와줘서 감동했다. 사진은 단체에서 함께 활동하는 재성이가 찍어줬다. 플랭카드는 오랜 친구 라커(Rocker)가 걸어줬다. 모두 모두 고마워~~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사진 감상 들어갑니다.

 

 



>> 친구가 걸어준 플랭카드..ㅋㅋㅋ...졸업식 날까지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자연과학대학에서도 수학과 건물 바로 앞이다. ㅋㅋㅋ

 

 

>> 수학과 후배 의용이. 한 때 학회활동을 할 때 정말 친하게 지내던 친구다.

 

 

>> 학생운동을 함께했었던 친구들. 왼쪽부터 라커, 위씨, 나, 재명...

 

 

>> 라커와 단둘이...ㅋㅋ...선하게 생겼다. 

 

 

>> 사진기사 재성. 고마워...

 

 

>> 학사모가 왠지 어색하다.

 


 

>> 눈가의 잔주름...나이는 못 속여...그래도 저 빨간 넥타이는 내심 흡족하다.

 

 

>> 졸업선물로 누나가 사준 양복. 학생회장 선거 때 이후로 처음 입어본다. 결혼식, 장례식 등등 모든 경조사에 다 써먹으려고 검정색으로 샀다. 간만에 입어보니 기분은 괜찮다. 그래도 귀찮다.ㅋㅋ

 

>> 설정 사진같다. 기자와 인터뷰할 때 느낌.

 

 

>> 잘 나왔다...지겹지만 그래도 살짝 아쉽기도 한....수학과 교정...보통 녹두마당이라 많이 부른다.

 

>> 아빠랑 둘이...아빠는 표현 안했지만 내내 흡족한 기분이었으리라. 아빠는 항상 염색을 하고 싶어 하지만 난 저 백발이 훨씬 멋있다.

 

 

>> 친구 여옥. 흰 양말이 에러다. ㅋㅋ

 

 

 

>> 여옥과 오리...ㅋㅋ..난 여자들이 좋다구...

 

 

>> 내사랑 날맹...어디봐??

 

 

 

>> 학교 후배 동익. 엄청 쪘다.

 

 

>>학교 후배 승표...역시 만학도다.

 

>> 마지막 촬영지...버들골.

 

 

>> 넷이서...

 

 

>> 날씨도 너무 좋았다...그래서 그런 지 다들 밝고 자연스럽다.

 

 

>> 코믹 커플...조은의 뒤를 이은 재성..

 

 

>> 한 번 장난기가 발동하면 멈추기가 쉽지 않다.

 

 

>>이렇다니까..기어이 망가져서 끝을 본다.

 

 

>> 한 명 더 늘었다. 누구게? 사진찍기 무지 어색해하는...

 

 

>> 친구들이 띄엄띄엄 오는 통에 사진찍기 놀이가 끝나질 않는다. 일찍 일찍 댕겨라...현지야~~

 

 

>> 피곤하지만 그래도 다들 즐거워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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