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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바른 자세

변기에 앉아 불그레한 얼굴로 발가락을 세우고 뒤꿈치를 올리는 사람은 신경질적이며, 치질의 예비환자다.         용변을 볼 때는 발뒤꿈치가 바닥면에 닿아야하고, 좌우 발이 평행을 유지하며 , 발끝은 일직선을 이루는 것이     바른 자세이다. 좌, 우의 발 어느 쪽이든 앞으로 나가면 안되며, 좌우를 맞출 것.
 

복부가 대퇴부에 닿도록 하여 압박을 주며, 요추 4번과 5번을 앞으로 누르는 기분으로 하되 허리는 구부리지     않아야 장에 압박이 되며 용변을 수월하게 볼 수 있다.  치질이나 탈항은 숙변과 변비가 원인이며 하체의 정맥도 부풀어 있다. 숙변, 변비의 정체를 알아 보는 방법은 입술주위가 암흑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오른  입술 윗부분은 오른쪽 장이고 왼쪽 입술 윗부분은 왼쪽 장이다.

 

변비이며 두꺼운 변이 나오면서 항문에 상처를 주는 것은 항문이 말라있는 것으로 입술이 말라있다는 증거다.   입술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마시는 것이 해결법이다.

 

용변을 본 후 붕어운동을 하여 부풀어 오른 장을 재정비하면 변비도 되지 않고 치질 탈항도 걱정 없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건강 검사를 해 볼 일이다.- 니시의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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