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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대운성의 생일입니다. 생일이란 없음에서 있음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진 날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생일입니다. 어제의 나는 지금 없고 오늘의 나도 내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매일매일 변하고 순간순간 변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생일을 즐기며 살고 있지요. 우리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존재란 사실 없는 것입니다. 변화가 없다면 존재란 개념이 성립될 수 없지요.  언젠가의  있음에서 없음으로의 변화가, 오늘의 생일축하처럼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대운성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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