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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스트레스가 건강과 미용의 강적이며, 암이나 심근경색 뇌졸중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우울증,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밀접하다고 하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 스트레스는 인체장기, 즉 부신피질을 크게 하거나 위, 십이지궤양, 흉선임파절을 위축시키는 등 많은 장기에도 영향을 준다.  노아드레날린이 증가로 긴장, 각성되고 CRH 호르몬 증가로 식욕이 억제되는 등등.  그 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장기는 신경세포수가 가장 많은 장이다.

 

뇌와 장은 상당히 먼거리지만 뇌의 정보는 척수와 자율신경을 통해서 장관점막의 신경세포에 전달되고, 곧바로 이런저런 반응을 일으킨다.  또한 이 스트레스로 장내 세균이 자극을 받고 뇌의 활동에 변화가 생긴다.  즉 뇌가 쉬면 장이 쉬고 장이 쉬어야 뇌가 쉰다.  요즘 현대인들이 힐링프로그램에 많이 몰리는 것도 위기감의 본능에서 오는 것이다.

 

단식 또는 생채식과  참선이나 명상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심신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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