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스트레스가 건강과 미용의 강적이며, 암이나 심근경색 뇌졸중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우울증,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밀접하다고 하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 스트레스는 인체장기, 즉 부신피질을 크게 하거나 위, 십이지궤양, 흉선임파절을 위축시키는 등 많은 장기에도 영향을 준다. 노아드레날린이 증가로 긴장, 각성되고 CRH 호르몬 증가로 식욕이 억제되는 등등. 그 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장기는 신경세포수가 가장 많은 장이다.
뇌와 장은 상당히 먼거리지만 뇌의 정보는 척수와 자율신경을 통해서 장관점막의 신경세포에 전달되고, 곧바로 이런저런 반응을 일으킨다. 또한 이 스트레스로 장내 세균이 자극을 받고 뇌의 활동에 변화가 생긴다. 즉 뇌가 쉬면 장이 쉬고 장이 쉬어야 뇌가 쉰다. 요즘 현대인들이 힐링프로그램에 많이 몰리는 것도 위기감의 본능에서 오는 것이다.
단식 또는 생채식과 참선이나 명상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심신치료법이다.
곡식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만고의 진리인 선한끝은 있다는 말을 되새기며 항상 마음내서 행동하고 그리 살아가는 행원의 삶을 살아가긴 하지만 가끔은 마음밭에 의지처가 부족한 탓인지 어떠한 대상으로부터 힘들어짐을 느낄때는 아상으로 인한 화와 미움이 싹틀때가 있습니다.그럴때마다 가만 내안의 나를 들여다보며 자문자답을 해보기도 하지요. 아마도 그러한 아닌맘은 아직도 부처님의 가르침이 제안에 부족하게 있어 그렇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시한번 부처님의 성도를 일깨이며 마음을 비워내 봅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