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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진 선생의 근황, 20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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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진 선생에게 커다란 깨우침을 주신 '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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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참터는 여전히 대성리에 있습니다

2010년에도 참터는 여전히 대성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참터에는 여전히 일진 선생이 계십니다.

새해를 맞아 1월 2일에 참터 문하생 몇몇이 참터를 찾아갔습니다.

조개도 구어먹고, 얘기도 나누고, 땔감도 하고, 다큐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2009년과 변함없이 일진 선생의 ‘한마디’도 들었습니다.

2010년에도 일진선생의 ‘한마디’를 참고 견뎌서 들을 수 있는 내공을 기른다면, 무병장수하고 소원성취할 것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2010.01.04.

청계산기슭

 

대성리 참터에서 바라 본 일출. 2010.01.03.

눈으로 뒤덮힌 대성리 참터. 2009.01.03.

 

조개를 굽고 있는 참터 벗들. 2010.01.02.

 

땔감을 하는 참터 벗들. 2010.01.03.

 

새해를  맞아 일진선생이 하사하신 땅콩을 먹고 있는, 일진선생의 평생 동반자 오골계들. 새해에도 일진선생의 극심한 돌봄을 받아 무병장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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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선생의 '생태화장실' 사진

바로 앞 글에서 일진 선생께서 '생태화장실'에 대해 일갈하셨는데,

사실 일진 선생께서 가장 힘들어하신 부분이 '화장실' 문제임다.

'생태화장실' 문제는 사실 생태 문제에 대한 일진 선생의 '사상'과 화장실 뒷처리를 감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진 선생의 노동의 '고통'이 첨예하게 맞부딪치는 문제입니다.

일진 선생의 이러한 딜레마를 곁에서 보다 못한 한 중생이

12월 25일, 일진 선생께서 다시 공사한 '생태 화장실'의 모습을 사진으로 옮겨왔습니다.

일진 선생께서 차마 직접, 구체적으로 말하시기에는 격이 떨어질 수 있기에 참고로 얘기드리자면,

생태화장실 '이용'에서 중요한 점은 두 가지 입니다.

1) 남성들이 소변을 볼 때 소변통 밖으로 흘리지 말아라. 배수 시설이 안되서 바닥이 다 젖는다.

2) 여성들이 볼 일을 보고 난 다음에 톱밥을 뿌릴 때, 제발 소변기 위에다 뿌리지 말아라. 소변기가 톱밥으로 막히면 그거 뚫는거 너무 힘들다.

일진 선생에게 항상 욕이나 먹으며 지내고 있는 한 중생의 생각으로 '생태화장실'에서 '생태' 문제란 크고 작은 볼 일 후에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다른 사람을 덜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그런 심오한 사상아니겠느냐, 결국 '생태'란 신경써서 불편을 감 수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는 문제 아니겠느냐는, 그래서 습관이 되면 그것이 더 이상 불편하지 않는 경지에 이르는 것 아니겠냐는 ---- 깨달음의 문제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사실 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2009년 한 해 내내, 일진 선생으로부터 욕 무지하게 들었습니다.

그리니까 이 깨달음이 공짜로 그냥 든 것은 아니라는 거죠.

세상에, 욕을 먹지 않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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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대성리참터

대성리 참터.2009.12.04.

 

대성리 참터, 2009.12.04.

 

대성리 참터, 2009.12.04.

 

 

대성리 참터 방갈로, 2009.12.04.

 

대성리 참터 황토집, 2009.12.04.

 

일진 선생의 10년 동반자, 오골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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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여름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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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여름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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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여름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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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여름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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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여름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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