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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동자이다.

노동절과 주말, 일요일, 어린이날 까지 쭈욱 출근이다.

남들 놀때 바쁜 직장이라 그렇지만 노동절만큼은 꼭 쉬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노동자.'임을 다시한번 각인하고 싶었다.

 

그런데 출근해서 야근하고 회식하면서 자정을 넘기고 말았다.

 

 

메이데이를 그렇게 넘겼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신성한 '노동' 임을 까먹지 말도록 노력해야겠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자신의 정체성마저 자주 까먹는 철없는 노동자여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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