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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한여름이지만 어쨌든 이번 달만 잘 견디면 적어도 열대야는 없는 날이 올것이다. 여름이라 생각하니 시간이 잘 안가고, 방학이라 생각하니 시간이 잘만 간다.

 

이번 여름은 그다지 할 일 없이 지내고 있다. 할 일이 없다. 할 일거리도 만들고 싶지 않다. 여러가지 할 일들이 있지만 하지 않고 있다.;;;;나에게도 휴식이 필요한 게야라고 굳이 변명하고 있다.

 

온난화때문에 이리 덥다고 하지만, 차라리 지구의 기후 변화 패턴이 이미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거라는 의견이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그래 이제 좀 더워질 차례이다.  이런 걸 간빙기라고 하나....혹자는 빙하기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후아암....뭐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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