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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필름의 연대기>상영과 관련하여...

 

상영과 관련하여 웹과 RTV 그리고 순회상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창작물이 그러하겠지만 가장 큰 목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이 작품의 경우 더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의 이 작품의 상영계획은 먼저 상영공간을 중심으로 보여진후 RTV와 웹을 통해서 보여지는게 어떨까 생각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여질 수 있는 통로를 별로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최대한 짧은 시간에  많은 통로에서 보여지는게 이 작품의 기획과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계획되어 있는 지역과 서울의 상영회는 계속 진행을 하며,

RTV와 웹(참세상 등)을 통한 상영은 22일 경부터 진행하는게 어떨까요?

 

여기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웹상영의 경우 110분의 런닝타임을 갖고 있는 이 작품을 하나로만 올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리는게 더 나을지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각 연출자들의 작품별로 올릴 경우 별도의 웹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구요-이경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하는건 쉬울 듯 하구요...)

 

의견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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