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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블로그란 공간을 어케 활용하는지 난감해서 거진 접속도 안하는디...
접속을 해도 이 곳 블로그를 찾는 방법이 새로 난 블로그를 찾아서, 대략 167번째 정도를 찾아 그 쪽을 통해 들어 오곤 했는데...
오늘, 어찌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예전의 메일을 뒤지고 뒤져... 아이디와 비번 알아내서 처음으로 로그인도 해보고 글도 한번 써 봅니다. 흐미~~~
암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프로젝트 하면서 한번도 못 뵌 분들이 계신게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다들 뵈올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소주! 소주! 찐하게..."
어제 전체적으로 붙인 그림들을 보고 각자의 영역들 속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저는 감명을 받았답니다.
그걸 묶어 놓으니까... 흐미, 이야기가 되는구만... 뭐 이런 생각과 함께...
프로젝트 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 했습니다.
전체적으론 흐름도 있고 굴곡도 있어 좋았고, 각 나름의 그림들이 개성도 살아 있어 좋았습니다.
첨부터 제안하고 발로 뛰고 사람들 꼬시고 마무리한 마리오께 고마움 느낍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Crazy Korea' 를 어케 조금 덜 미치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때는 저도 기쁜 춤을 출 수 있을겝니다. ㅋㅋㅋ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fant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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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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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태 이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등록도 안했었단 말씀???그럼 그런 사람이 또 있을 것 같은디...
하여간 고생많으셨어요, 김환태 감독의 댄싱 스크린 데뷔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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