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앨리스 :
또 한 앨리스 :
또 한 앨리스 :
또..
또..
25 , 앨리스
그야말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들
이봐들. 작아지는 약대신 커지는 약을 먹을 차례야.
나의 친구들의 근황은 . 이렇습니다.
우리들은 종종 과거만을 돌아보고, 꺼내보고.
그 빛나는 모험만을 더 빛나게 닦아보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 이런말 말고 좋은말 어디 없습니까?
덧: 14일 수정, 어제 새벽에 그린그림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으나
귀찮아서 올렸었는데. 지금 다시 그려서 올림. 이것도 그다지.=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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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모두들..
역시 그것 밖에 없겠죠? 힘내. 힘내!!!
'모두들 힘내!' 와 '힘내! 모두들.'은 다른 건데..ㅎㅎ그 전 그림도 괜찮았었는뎅...
이건 전혀 딴 소리지만. 이와이 슌지의 최근작 제목이 "하나와 앨리스"더군요 크크.
갈// 농담인가. 진지한 의미가 있는건가. 고민중. ^^;;
레니//케. 나도 그 포스터 보고 웃었는데. 하나와 앨리스라니.=_=
뭐 대단한 덧글이라고 고민까지..그저 의미가 조금 다르다는걸 강조하고 싶었던게지요.^^ 단, 의미가 어떻게 다르냐고 묻지는 마시길.^^
'힘내! 모두들' 이건 자기 자신에게 하는 응원같아요.
'모두들 힘내!'는 입에 손나팔을 대고 소리를 치는 거라면, '힘내! 모두들'할 때는 한손을 번쩍 들었다가 '아쨔~'하는 폼으로 세게 내리면서 해야할 듯.. '자.. 힘내 보자고~!' 하듯이..
그 씨에푸가 생각나는데요." 달군! 힘내세요(이 때 그 동작 하는거죠? 네오님!) 우리가 있잖아요. 달군!힘내세요.우리가 있어요.."
갈/ 맞아요. 그 독사과..
뭔가 하고 들여다 보고 있는데. BC의 재림!
헉. 섬찟.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