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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짓기와 책임 (6) 2007/05/21
레이의 글을 짓는다는 것 - 글 쓰기의 어려움.에 관련된 글
"내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던것이다.내 글에 대한 애정을 내가 쏟지 않으면 누가 쏟아주겠는가."
이 문장 읽는데 푹 찔렸다. 어제도 청탁받은 원고를 마감이 되어서야 쥐어짜는데, 너무너무 힘들었다. 원체 글쓰는것을 어려워하는데다 (언제부터 어려워했는지 모르겠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면에 걸렸나?) 스스로 별 자신이 없는 주제 였기 때문이다. 왜 블로그에서 처럼 쉽게 쉽게 글이 써지지 않는걸까 ?(물론 블로그에 내가 쓴 대부분의 글이 글이라고 할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지어, 어제글은 쓰다가 내팽겨쳐버리고 만꼴이다.
부끄럽지만 더이상 쓰고 싶지 않아. 하면서 버려버렀다.
대체 어떻게 책임질꺼야!!
글짓기.. 참을성이 필요해.
짓기라고 하니까 지음 생각난다.
"내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던것이다.내 글에 대한 애정을 내가 쏟지 않으면 누가 쏟아주겠는가."
이 문장 읽는데 푹 찔렸다. 어제도 청탁받은 원고를 마감이 되어서야 쥐어짜는데, 너무너무 힘들었다. 원체 글쓰는것을 어려워하는데다 (언제부터 어려워했는지 모르겠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최면에 걸렸나?) 스스로 별 자신이 없는 주제 였기 때문이다. 왜 블로그에서 처럼 쉽게 쉽게 글이 써지지 않는걸까 ?(물론 블로그에 내가 쓴 대부분의 글이 글이라고 할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지어, 어제글은 쓰다가 내팽겨쳐버리고 만꼴이다.
부끄럽지만 더이상 쓰고 싶지 않아. 하면서 버려버렀다.
대체 어떻게 책임질꺼야!!
글짓기.. 참을성이 필요해.
짓기라고 하니까 지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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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거의 죽을것만 같아...지음 생각나는건 맞고..ㅎ
그래서 지금 거의 손을 놓고만 있다는...쩝~ 클났다...이번달 말이 마감인데...해서, 23일 참세상 후원주점 못갈듯..유감! ㅠㅠ
23일 참세상 후원주점 못갈듯 <-- 핵심인듯 ㅎㅎ
많이 힘든 거 생각못하고 글쓰는데 더 힘들게 했나 싶네요. 그래도 달군은 "책임감있게" 그날에 다 쓴거잖아요 :)
지각생은 어제 도망간 죄로 -_- 이제야 겨우 쓰고 잡니다.
머프 / -_- 으 머프는 훨씬 힘들겠다. 굉장히 긴 글 쓰는거 아니었던가..
참세상 후원주점, 오면 좋을틴디. 다음에 또 자리야 많을테니 그때봐요.
채경/ 그런듯. ㅎㅎ
지각생/ 아. 별로 아닌데? 자전거를 타겠다는 의지로 막판에 막 지를 수 있었어요. 부끄러운줄 모르고;;; 물론 자전거는 못탔지만. -_-;
저두 저 글 쓰면서 계속 지음 생각했어요. '쳇, 좋은 이름 있어서 좋겠다. 지음 녀석' 이러면서 썼;;;; 켁 ㅋ =ㅁ=;;
레이/ 그러게. 지음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