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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고 콴 나이트, 절단된 몸 (2)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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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시리즈를 만들 무렵, 나는 내 인생에서 외롭고 혼란스러운 전환점을 지나고 있었다. 가끔 길을 걷다 보면 바람이 불고 그리고 이를 춥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러다 갑자기 내가 불안하고 고통스럽다는 것 자체가 내가 느낄 수 있고 살아있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행복해 지기도 한다. 또한 이 시리즈에서 대부분의 사진들은 침대와 바닷가에서 여성을 벌거벗기고 찍었던 수많은 사진들을 인용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진들은 아름답기는 하지만 여성을 하나의 사람이란 존재에서 미에 대한 편견에 근거해 단순한 사물로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잔혹하기도 하다. 여성의 신체를 절단해서 말 그대로 사물로 전환하는 것을 그러한 역사를 지적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았다.


월간 사진 마고 콴 나이트(Margo Quan Knight) 인터뷰 중에서..




신체의 절단과 배치, 융합, 여성, 덩어리, 몸, 바느질,

그리고 특히 나는 왜 가슴에 집중할까? 좀전에도 나는 가슴에 집중한 그림을 그렸는데..왜?

업드린 자세에서의 보여지기만 함. 그것의 불편함과 쾌감.
표현과 세계.

세계로 던짐. 내보임.

피드백.

존재의 확장, 확인?

조작과 사실,


Margo Quan Knigh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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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02:10 2008/10/07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