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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봐라 (9) 2006/11/29
영화 <삼거리 극장>의 OST 중에 한곡인데,
들으면 힘이 난다.
빨간 그림자님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는데 , 아직 영화는 못봤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금방 내릴거 같던데.. 볼수 있을까 모르겠다.
어떤 영화인지 궁금한 사람은 빨간그림자님의 리뷰랑 삼거리 극장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라.
요즘 힘을 내야 할거 같은 슈아에게 특히 이곡을 추천함.
뭐 이미 극복하고 힘을 내고 있는거 같지만 ㅋㅋ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그대가 얼마나 섹시한가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그대가 얼마나 거시기한가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그대가 얼마나 섹시한가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워워워. (그대가 얼마나 거시기한가를)
외롭고 힘들 땐 두 눈을 꼭 감아.
눈을 감으면 더 많은 것들이 보이지.
두려워 하지마, 슬퍼하지도 마.
거기서 네 모습을 발견해애에에에에.
외롭고 힘들 땐 두 눈을 꼭 감아.
두려워 하지마, 슬퍼하지도 마.
거기서 네 모습을 발견해애에에에에.
(모스키토: 환상속의 그대를 봐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그대가 얼마나 섹시한가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자봐라, 워워워.
그대가 얼마나 거시기한가를..
똥싸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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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봉하자마자 봤지롱롱롱-
아, 저도 꼭! 볼 거예요 :)
로리가 옆에서 갈켜줘서 이글을 봤어요.
크게 웃고 가슴이 싸아해져서 가요. 고맙!
오늘부터 주문을 외울거 같아요. 자봐라~ 그대가 얼마나 섹쉬한가를~ 그대가 얼마나 거시기한가를~~
당신의고냥이/ 쳇 알고 있다구!!
루냐/ ㅋ 네에. 도배글을 사라졌더군요. 진보네 참 부지런하기도하지ㅋㅋㅋ
슈아/ 힘내삼! 슈아는 열라 거시기하니까요. ㅋㅋ
ㅎㅎ 이 노래 은근 중독성 있어..계속 듣게 돼용 ㅋㅋ
또하나 추가 해 놓겠삼. 들어보삼.똥싸는소리라고 ..
아후 너무 깜깜해요. 바꿔주삼!
로리가 헝분해서 막 따라불렀다우~~ 욕을 어찌나 시원하게 하던지..ㅋ
리우스// 며칠만 참아주삼.. 제가 요즘 깜깜해서리 ㅋㅋ 뭐 꼭 그런건 아니고 겨울이잖아요 ^^
슈아// 노래에 대한 호응이 좋으니, 나도 안본 영화라 걱정되네요. ㅋㅋ 위에 리뷰 링크해둔 빨간그림자님 블로그에 보니까 이 똥싸는 소리에서 "영화가지고 장난하는거야"라고 할때 관객들이 "내가 할소리다 !" 하면서 욕하는 아이러니를 연출한다더군요..ㅋㅋ (그래서 더 보고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