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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1/12
    국가라는 조직폭력의 민중기본권 침탈현장 고속도로(3)
    바다-1
  2. 2007/11/05
    ......
    바다-1
  3. 2007/10/17
    버스노동자협의회 가을 체육대회(3)
    바다-1
  4. 2007/09/04
    고발 합니다. 도움을 기다립니다(1)
    바다-1
  5. 2007/09/04
    늦은여름바다(1)
    바다-1
  6. 2007/07/24
    반성
    바다-1
  7. 2007/07/12
    음...
    바다-1
  8. 2007/07/12
    게으름결과
    바다-1
  9. 2007/06/30
    내가 왜 이럴까???(1)
    바다-1
  10. 2007/06/24
    동지들 마음 수련원에서
    바다-1

국가라는 조직폭력의 민중기본권 침탈현장 고속도로


 

 

노동자 대회에 참석하기위해 적들의 봉쇄를 뚫고 고속도로

 

진입하여 통행권을 뽑아 나오다 불심검문에 고속도로에서

 

우리차가 앞 뒤로 막혔다.


 

고속도로에서 경찰의 폭력


 


 

고속도로에서 네시간여를 대치하였다.


 

 


 

화물동지들의 연대


 

 


 

 

경찰서를 통째 옮겨 놓았다.

 

 


 

 


 

 


 

 


 

 


 

 


 

 


 

 

우리 모두를 연행하라!!!

 

우리 인원으로 200여명의 폭력배들을 비무장으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였다.

 

 


 

 


 

 


 

민중 기본권을 파괴하고있는 공권력이라는 이름하의

 

폭력들... 


 

비무장으로 쪽수에 밀리다. 아~ 통곡이여



 

우리모두를 연행하라!!!

 

 

 


 

 


 

폭력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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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앉아서 동지들과 소통할

 

 

여유를 갖을수 없다.

 

 

심신이 피로하다.

 

 

병원에서 원장님왈 화가채여 아푸다나

 

 

만신창이가된 몸을 추슬려

 

 

일하러 적진으로 가야한다.

 

 

서글픔에 흐러는 눈물

 

 

분노가쌓여도 풀어내지못하는 안타까움

 

 

또다시 안타까운 동지들의 죽음...

 

 

끝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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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동자협의회 가을 체육대회

가을 하늘 아래 모처럼 만에

 

 

모든 시름 잠시 잊고 동지들과 함께 했다.


 

 

 


 

아침일찍 가족 체육대회 준비에 바쁜 버스노협 동지들


 

달구벌 남대식동지 아들인가? 떡메치는폼이 되얏소

 

**앗 나으실수 성보에 진종선동지 아들이라고 수정안이

 

접수되얏기에 정정합니다.  다 키운님의아들 허락없이ㅉ**


 

달구벌 김진구동지 딸이구나


 

 

노협 송호성동지와 딸님이  닮은꼴라리여

 

 


 

 

택시본부 김성재국장 아들이여

 

대구지역 운수연대 이원준 의장축사


 

대회시작 전 노동의례  송호성 전사무국장 사회


 

 

 


 

개회식 오늘 한번 거하게 묻혀 봅시다들


 

 


 

살아남은자 들의 의무를 충실히 할것을 결의하며 다함께


 

 

노협의장 체육대회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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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합니다. 도움을 기다립니다

대구 내당동에 있는 보람병원 

 

지난 8월 12일 오전 8시 30분경 운수노동자 한사람이

 

한시간 전쯤부터 배가아파 집에서 도로하나 건너편있는 가까운

 

병원으로가서 의사 문진후 처방에따라 링거를꼽고

 

주사 두대를 맞고 1분만에 온몸이 벌겋게 발진을 하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구토증상 이있어 고인이

 

링거제거를 요구하고 혈관주사 바늘을 뽑고는 토하기위해

 

화장실로 가려고 일어서다 쓰러져 이후는 병원의 구급행위

 

심폐소생술 맛사지후 동산의료원으로  구급차로 이송하였으나

 

응급실 도착했을때는 벌써 운명한 상태였다는 응급실 의사의

 

이야기와 응급처치한 진료기록지가 있습니다.

 

 

주사약물에의한 쇼크사(샥) 

 

 




 

 

 

국.과.수에 사인규명 의뢰중인 상태 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최종결과인냥 유족들을

 

파렴치범으로 몰고 있습니다.


 

 

 


 

유족들의 도움 요청을 받고 진상파악과 병원측의 대화요청에

 

병원으로 갔던 유족측 대리인을 병원 직원이

 

폭력을 행사하여 뇌가붓고 이빨이 두개 깨어지는

 

상해를 가하는 병원을 고발합니다.

 

도와 주십시요.

 

병원전화 053.555.0660

 

폭행당시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 보람병원 폭행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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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여름바다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여 본다.

 

 

아이들에게 몇년 전부터 바다 바람쐬러 간다는 약속을

 

올해야 드디어 지켰다.

 

능력이 부족한 불량 아버지다.

 

엄마를 모시고 가려고 언제부터 계획 했는데 일본 성지순례

 

다녀온 여독으로 피곤하고 날씨가 좋지않아 함께하지 않았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바람이 많이불고 파도가 거칠었다.


 

점심은 무리해서 횟집에서 우리 다섯식구 거 ~ 하게 쏘았다.


 

그렇던 저렇던 아이들은 마냥 즐거웠다.


 

바다를 보고

 

파도를 피해 달리고

 

파도에 맞서보고

 

꽉 막혔던 속이다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었다.


 

사실은 아이들보다 내가 더좋았다.

 

넘들은 다 떠나간 바다를 늦게가서

 

우리가족만 즐기는기분...


 

감포 대정 바닷가 자갈밭을 발바닥이 아리도록 걸었다.


 

 

인혁.민지.인성 부족하기만한 아버지를 이해해줘서 고맙다.


 

 

 

엄마도 함께 가족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우리 가족말고는 부탁 할사람이없어 엄마는

 

 

사진사가 되었다.

 

 

삼각대, 리모콘 준비했는데 리모콘의 수은전지가

 

 

수명이 다되어 작동이 안되네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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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땅은 나를 기쁘게도 하지만 반성하게도 한다.

 

씨앗을 보듬어

 

싹을 틔울때는 새 순의 자람을 보면서

 

희망을 노래하게 하다가

 

게으름의결과

 

가꾸어야할 시기를 놓치면

 

결과는

 

사무치게 깊은 반성과 땀을 요구한다.

 

 

장마비로인해 일주일을

 

제대로 관심을 가지지

 

아니 표현하지 못한 결과는 엄청나다

 

관심을 가지고 가꾸고 돌볼때는

 

우후죽순처럼 쑥숙 올라오는 새순들이

 

한없는 기쁨과 기대를 제공하였는데

 

 

장마철 비오는 한 주간은

 

온통 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모든 일에는 때가있고

 

관심과 사랑으로

 

생명을 돌보아야함을

 

자연은 게으른 나에게 결과로서

 

반성의 기회를

 

주었다.

 

 

조직또한 같은 원리가 적용됨을 느낀다.

 

변혁을 추구하던

 

진보를 추구하던

 

개량을 향하던

 

 

모양에 관계없이

 

애정으로 관심과 가꾸지 않는다면

 

추구하는 목표와는 전혀다른

 

결과가 나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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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운행하면서 무심코 지나 다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한.미 F.T.A 체결 반대 집회에 참여하지않고 그렁저렁

 

 

살아가는 우리가 과연 어떤 삶을 살고있는가???

 

 

 

큰 길가에 돌에다가 글 새겨놓고 게기고 있는 놈들은

 

반성의 기회로 삼으라고 야그하려고 했는데

 

한바퀴 돌고오니 광고 현수막은 남아있고

 

꼭 필요한 현수막을 어느놈이 철거를 해버렸시요

 

 

아 ~ ...

 

각자가 보는 그림대로 해석 되었으면해서 제목을

 

붙이지 않았는데 그 사이를 참지못하고 밑에다

 

이렇게 꺼적 그리네요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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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결과

장마날씨에 밭에 자주 가보지를 못했다.

 

 

 

하는일없이 게으름을 피웠다.

 

 

 

결과는 냉혹하다.

 

 

 

채소밭에 채소들은 게으른일꾼 덕뿐에 풀과의 경쟁으로

 

 

 

기진맥진한 상태로 색깔조차 힘이없다.


 

 


 

 

 


 

 

 


 

 

 


 

 

 


 

 

 


 

장마비에 기가막히게 잘~ 자란 풀들

 


 

 

 

 

배추와 키 작은 상추들은 장마비에 풀이 먼저자라

 

다 녹아 버렸다. 야들아 미안테이 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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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럴까???

아침 일찍부터 하염없이 바빧다.

 

통상임금 소송건으로 9시 20분경에

 

집을 나서며 바쁘기 시작했다.

 

10시 재판

 

야간일을 마치고 새벽에 와서

 

바로 잠을 들었어야 했는데 이런저런생각에

 

쉽게 잠을 들이지 못해

 

아침에 아이들이 학교간다고 준비하는 시간에 일어나

 

껄쩍지근한 몸을 억지로 움직였다.

 

재판은 8월17일 금요일 오전 10시로 다음 기일이

 

잡혔다.

 

 

 

대법원에 계류중인 동명건을 보고 속행한다는 것이다

 

구변이 또 수정 제시를 했다고 한다(포괄역산제 인정등).

 

 

 

교대가 12시 30분 빠른 교대시간이라 

 

바로 교대 장소로 향했다.

 

어리했다.

 

 

 

일하다 오후3시경에 정비부장이 내가 일하던 18호가

 

차량정기검사를  하기위해 예비차를 대차운행했다.

 

05호였다.

 

차에 앉으니 왠지모를 무엇인가가 찡하니 마음이

 

울컥했다.

 

 

 

차량 상태는 엉망이었다.

 

한바퀴 돌고오니 정비실 앞에서 정비사가 18호 지붕위에

 

무엇인가 작업을 하고 있었다.

 

 

평소에는 보기힘던 작업내용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메라를 찾아 사진부터 찍었다.

 

차량지붕에 있는 에어콘 환풍기 뚜껑을 열고 작업하다

 

내가 가까이 오는것을 보고 덮기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뚜껑을 들고 안을 보았다.

 

그 작업을 막탕 일 마치고 돌아올때까지 마무리를

 

하지않고 있었다.그때가 밤 10시 30분경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내가 예민한 것인가?

 

이친구 노동조합에 가입했다가 탈퇴한 친구다

 

4년전 몰래카메라 설치작업도 이친구가 연루 되었었는데

 

카메라 설치와 철거에관한 질문에 전혀 그런일이 없었고

 

한 사실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다.

 

 

 

내가 일하는 차에 무슨짓을 한것만은 분명한데

 

무관심하려고 애쓴다.

 

어느날 부터인가 전원이 갑자기 이상하다

 

충전은 잘되고 있는데 무엇인가 이상이 있는듯 하다 

 

 

 

 

 


 

9분 거리에 안전운행을 하다보면

 

어느사이에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가까이 하고싶은 당신

 

어딜 그리도 바쁘게 가시나

 

따라 가려니 가랑이

 

찢어 지겠네


 

 

작업현장 18호 지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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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마음 수련원에서


 

오랜만에 마음 수련원에서 동지들과 함께

 

 

이념을 혁명을 당당히 노래 하라!!!

 

미쳐 날뛰는 천민자본주의를 갈아업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새 세상을 건설하자

 

혁명을 당당히 노래하자

 

장마비가 잠시 그친순간 운무드리운 마음수련원 주위의 허허로운 풍경 

 

나이먹은 노송으로 야외 수업을 할수있던 공간을

 

어느 몹쓸 사람의 묘 터로 사용하면서 그 좋던 나무들을

 

다 베어 버리고 남아있는 노송들과 뒤에 나무에는 말라죽도록

 

약을 쳤는지 나무가 벌겋게 마르고 있었다.

 

풍경

 

옅은 구름이 휘감아 나가는 마음 수련원

 

비구름, 시원한 바람, 맑은 하늘, 푸르른 산과들,신선한 공기,잘 가꾸어진 잔듸운동장 

 

잘 가꾸어진 잔디 구장

 

울창한 숲으로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지는 야외 학습공간

 

나비일듯 나빌레라 엷은 구름옷을 입는듯이 벗는듯이 마음마져 평안한 풍경

 

산허리를 휘감아 넘어가는 선녀의 옷자락일까???

 

수련원 뒷산을 넘어가는 신선의 도포자락일까 ???

 

골골이 평안을 주는 풍경 이어라

 

무슨 말이 필요 하리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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