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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봅시다. 저항하지 않는 시위가 시위인가? [3]-2008.06.16

* [명박퇴진] 생각해봅시다. 저항하지 않는 시위가 시위인가? [3]
* 아람
* 번호 1189657 | 2008.06.16

여러분은 광화문에 왜 나오고 계신가요
구경나오신거 아니죠? 소풍 나온거 아니죠?

거리시위에 나선지 20여일이 지났습니다
비폭력이라는 단어가 우리들 발목을 잡고 있다고 느끼는 건 저뿐입니까.

왜 매번 같은 대응자세와 무저랑 시위만 고수하시는 겁니까
곱게 촛불만 들면 누가 알아줍니까? -_- 그랬을거면 청계광장에 있어야죠
언제까지 나서는 분들만 나서고, 남는분들만 남고, 끌려가는 분들만 계속 끌려가고,
다치는 분들만 게속 다치고 희생하고 억울하게 만들어야 하는겁니까?
자신에게 가해질 폭력과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저렇게 앞장서서 끝까지 저항해보려는 분들께
정말 손톱만큼도 죄스럽고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토론 그만하고 행동 좀 합시다. 저항하자구요!!! 저항저항!!!
저항의 메카 아고라가 되어 주세요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1일, 6일 새벽에 아고라깃발아래 있었던 아고리언들
도와달라는 말에 도로에 앉아서 꿈쩍도 않더군요-_-
아고리깃발 맹신하지 마세요
우리는 소속도 없고 조직도 아닙니다
그게 우리가 내세우는거 아닙니까
각자의 판단아래 모인겁니다
깃발에 발목잡히지 마시기를...
<끝>

이런 식의 촛불집회는 곤란하다. [4] 번호 1189758 | 2008.06.16 01:51
촛불집회는 계속 타올라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힘냅시다! [2] 번호 1189883 | 2008.06.1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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