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이제는 좀 더 강경한 자세로!-2008.06.16

    * [명박퇴진] 쥐를 잡자...찍찍찍... 이제는 좀 더 강경한 자세로!
    * 수산나라
    * 번호 1189092 | 2008.06.16

베스트 갈만한거 아닌거 압니다.
하지만 제 글을 읽고 사람들이 좀 더 강경한 입장에서 싸웠으면 하네요.


[명박퇴진] 새들도 날아가는 길을 알듯이... 우리의 목표를 위해

철새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왠지 아십니까? 그들은 대장이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맨 앞에 가는 저 새는 무언가요?"

제가 대답해 드립니다.
"단순히 저 새는 길을 잡아주는 리더 역할일 뿐입니다. 잠시요. 저 자리는 모든 새들이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이렇게 대답하곤 합니다.
이게 우리가 지향해야할 민주주의란 것입니다.
대통령의 지위가 실세이니... 권력이니... 명예이니 그런 졸속적인 말로 표현하는 자체가 굴욕적입니다.

대통령이란 그런 철새들의 리더처럼... 잠시 우리를 이끌어주고 잠시 우리는 그에게 기대어 의지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 무지한 대한민국의 브루조아들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그냥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고 늘리고... 암담합니다.

민주주의가 이런건 아닙니다.

대통령은 잠시 우리가 부여한 임무를 가지고 우리를 잠시 이끌어줄 뿐입니다.

40여일 이상 많은 분들이 전국에서 촛불을 밝혀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비폭력! 비폭력!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낭만을 가지고 시위하기에는 힘들꺼 같습니다.

저 보수를 자칭하는 단체와 세력들은 시민들이 그저 모여서 재협상을 요구하는데
빨갱이, 좌파새X, 친북세력, 김정일 XXXX 등 여러가지 언어들을 쏟아내고 있죠.
대통령은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 외치면서 뭘 잘 못한지 모르고...

내각의 인사들은 자신들이 단순히 재산이 많고 영남출신이고 이렇기 때문에 비난 받는다 생각하고... 여러 위원장들과 중요 공직자리 및 공기업의 사장들은 대통령의 측근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촛불을 들고 평화롭게 외치고 있을때 말이죠...
여러분 이 작은 목소리가 많은 분들께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저는 간절히 외칩니다.

비폭력! 이제는 잠시 접어둡시다.
전경분들... 양심적으로 정부를 상대로 소송 걸고 시위진압에 나오지 마십시오.

이제는 폭력...아니지...
당당하게 우리의 권리인 저항권을 사용합시다.
저항을 통해서 당당하게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제대로된 나라에서 제대로된 보수를 세우고! 제대로된 진보를 세우고! 제대로된 중도를 세우고! 제대로된 경제체제를 세우고! 제대로된 정치체제를 세우고!

제대로된 교육체제에서... 나 같이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 감정이 없는 사람을 만드는 교육 정책에 희생양이 적기를 바라며... 아니...

썩은 국가를 보며 어린 나이부터 혁명이란 단어를 접하며 세상을 비관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나 같은 희생양이 없기를 바라며...사랑하는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비폭력 끝냅시다.
<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