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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시민의 일원으로 행동하라! [6]-2008.06.15

* [명박퇴진] 예비군은 시민의 일원으로 행동하라! [6]
* 이똥
* 번호 1185388 | 2008.06.15
예비군에게 고함
 
1. 예비군은 최초의 순수함을 잃었다.
    처음 예비군은 정말 전경등이 강하게 진압이 들어올때 맨 앞에서 막아줌으로써,
    시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오히려 앞쪽 시민들에게는 욕만 먹는게 현실이지 않는가?
    정작 경찰들이 진압이 들어올때 무엇을 하는가? 그 많던 예비군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가?
  
2.  예비군이 오해받을 짓을 하지마라
     예비군이라면, 그 이전이 시민이다.
     일개 시민이 경호원이나 경찰들이 쓰는 무전기를 가지고 조직화된 중대단위 집단으로
     행동하면서, 그 지휘관의 명령에 그렇게 잘 따라 준다는 말인가?
     시민들 조차도 서로 말이 안맞고, 의견의 통일이 되지 않아 서로 조율이 되지 않는
     마당에 예비군 당신들속에는 그런 불만을 가진 자가 정령 한명도 없단 말인가?
     정말 집회의 안전을 책임진다면, 오해받을 짓을 하지 마라
 
3.  예비군은 시민을 지키는것이 목적이지, 시민을 막는것이 목적이 아니다.
     더이상 시민을 막지말기 바란다. 시민을 막으므로 인해서 더욱서 시민들 사이의 분란만
     을 조장하고 있다, 6월14일 폴리스라인 해체라는 최소한의 시민의 저항운동조차
     방해하는 예비군 단체를 보면서, 집회에 참석한 목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1시간 넘는 장시간의 토론을 통해서 폴리스라인은 해체되어야 할 대상이며,
     폴리스라인은 우리가 있던 곳으로 그들 경찰이 있을 곳이 아니라는 것에 합의를 본 바
     실행된 행동임에도 예비군 당신들 때문에 오히려 시민들만 분란이 더 조장되었다.
     이런식으로 하지마라.
 
4.  정령 촛불 집회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개개인으로 참석하길 바란다.
     예비군들이 이렇게 조직화된 모습이 나는 전혀 순수하지 않다고 본다.
     정보사나, 기타 군경조직이 동원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상식적으로 어느 예비군이 군대에서도 간부들에게 시달려 간부말 듣기 싫은데
     아니 촛불집회에서 병제대 예비군이 간부의 말을 듣는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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