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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제발 부탁인데 예비군들은 이제 빠져라 [8]* 김상영
* 번호 1179225 | 2008.06.15
먼저 선의로 예비군복입고 지금껏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와 미안합을 전합니다. 하지만, 예비군이라는 이름으로 현장에서 시위자들의 정당한 의사표현방식까지 통제하려는 월권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밤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어제 다녀오신 분들 얘기를 통해 어제 폴리스라인 앞에서 예비군들이 또다시 시민들을 가로막았다는 것을 듣고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전엣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일관되게 예비군복입고 참여하는 것을 반대해왔습니다. 시위동력이 약해가는 데 저는 예비군들도 일조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습니다.
당신들의 정체가 뭡니까? 시위대입니까? 경찰입니까?
한가지를 택하세요!!!!!
경찰아니잖아요?
시민아닌가요?
예비군복입으니까? 착각하시는 분들 있는 것 같은데, 시위대가 폴리스라인을 넘든말든 당신들이 막을 권리없어요> 알았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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