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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예비군 모하는거죠? [124]-2008.06.07

    * 도대체 예비군 모하는거죠? [124]
    * 이류
    * 번호 990752 | 2008.06.07
    * 조회 3073

계속 평화적인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예비군이 투입되서 시위대를 해산시키네? ㅡㅡ;;

시민들과 서로 의논이나 토론도 없이? 정리집회도 없이? 합의도 없이? 뭡니까.

도대체 예비군의 역할이 뭐죠?

왜 예비군이 경찰의 역할을 하는거죠?<끝>


고려인
내가 어청수라면, 그리고 프락치를 투입한다면 100% 예비군으로 위장해서 투입시킨다. 도대체가 해산하라는, 물러서라는 경찰 말은 안들어 먹는데,,,,예비군들 말은 잘 들어먹거든. 시민들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거든. 긴가민가 하면서도 물러서고 해산하거든. 딱이네. 예비군이다. 이거거든. 예비군들이 왜 명찰을 뗐냐? 명찰이 없으면 소속표시없는 깡패경찰하고 뭐가 다르냐? 08.06.07

process
으악,, 분열 작전으로,,, 알바 장난 아님.. 니네도 여기서 알박기 하냐,,? 08.06.07

댓글 라모네
분 열작전이 아니라.... 그냥 옷입고 나오면 되자나요~~왜군복입고 권력층으로 시민들을 지도하고 통제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지도부 처럼 해산명령하고~~~~!!!그럼 우리가 전경들이랑 다른게 머있어요??? 그럼 지도부는 어청수인가요????????? 08.06.07

댓글 비트_안단테
동의합니다. 08.06.07

크레반테스
정 리 하자고...사람들이 싫다면 분란거리를 안만들면 되잖아! 그냥 군복벗고 시민으로 참가하면 되잖아! 예비군이 막는다고 뚫릴게 안둟리나...?맨날 싸우지 말고...그냥 이제부터는 군복입지 말고 ...보니까 무슨 자기들끼리 지휘부를 만든거 같은데....그냥 순수하게 참가하면 되지!! 08.06.07

댓글 비트_안단테
동의합니다. 08.06.07

댓글 고려인
정답이네요. 작전떨어지고 경찰이 행동하면, 예비군이 뭐라고 막을 수 있답니까? 해산하라 마라 그런 짓은 하지말고, 정 군복 벗기 싫으면 뒤에서 쓰레기 줍기같은 의심받지 않을 행동만 하는게 좋습니다. 08.06.07

댓글 라모네
자경단이라네요....;; 조직화되서.... 지휘부 대장?? 이라는 사람은 좀 이상하던데..... 명령하고.... 진중권 교수님 인터뷰하는데..와선 진보티비랑 인터뷰하지말라고~명령하고~!!!! 막아서고...;; 08.06.07

Jade
예비군이 무슨 벼슬이라고 시민들의 말을 들어주고 말고 한답니까...위험할땐 보이지도 않고 5.31때도 11시에 다 돌아가드만...여자들은 다 쥐어터지고...생각이 있음 군복 벗고 시민으로 참여하라구요. 08.06.07

댓글 비트_안단테
동감이에요. 08.06.07

댓글 라모네
도망가던데요?ㅋ 좀 어이없었음.;; 08.06.07

댓글 Jade
오빠오빠 하는게 그렇게 좋던가...무슨 봉들고 뛰어다닐땐 언제고 위험해지니까 다 해산하고 여자들만 선봉에서 방패맞고 앉았고... 예비군들이 다 그런건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08.06.07

댓글 라모네
어 느순간 그렇게 바꼈어요~~마스크에 이상한거 그리고 막 그랬을때부터....;; 첨엔..안그랬는데....어느순간 우리 지도부가 예비군이더군요...;; 지켜주는게아니라막다가 어느순간 몇명이 없어지면 그사이로 뚫려요~;; 08.06.07

보리전사
예비군들 제발 이 시점에서 시위나오면 안됨...현재 내분 봐요,,,이제 나오면 프락치... 08.06.07

고려인
★ 앞에서 누가 무슨 제안만 하면, 특정단체니 뭐니 하며 비난하지 않습니까?,,,,,예비군이 복장을 갖춰입고 일원화된 지휘체계로 특정행동을 이끈다면, 이것도 또한 단체입니다. 근데 왜 예비군한테는 이렇게 고분고분 따라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민들은 스스로 충분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예비군이 처음부터 있었던것도 아니구요. 더구나 엊그제 부산서왔던 일당직 용역같은 예비군들때문에 더더욱 의심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일상복으로 입고, 순수시민 입장에서 시위에 참가하는게 좋습니다. 특정복장을 갖춰입고, 앞에서 어떤 행동을 주도한다면, 그것도 단체입니다. 시민 자발성을 해친다고 그렇게 욕했던 특정단체란 말이죠. 08.06.07

댓글 라모네
다함께 보다 더 지도하시던데....;; 08.06.07

이류
모두가 함께 고생하고 모두가 함께 한 시위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08.06.07

댓글 라모네
맞 아요.... 그리고 여자들은 왜자꾸 막아서요???? 여자 안지켜줘도되요~!!!!자꾸 나오지 말라고..너희는 뚫을수도 없다고~강압적으로 말씀하시던데....이해가 안되네요~!!! 마스크로 얼굴은 왜 다가리는지.... 이름표도없고.....;; 이상해요~!! 08.06.07

영원히둘이서
예비군중에 분명 프락치가있을수도있따! 그치만 모든예비군들을 싸잡아 모욕하는발언은 제발좀삼가해라!! 당신들이 더부끄럽다 ! 08.06.07

댓글 라모네
예비군들...해산하기로 했다던데...저분들은 누군가요???? 그리고 왜 진보티비랑 인터뷰하지말라고~명령하죠?????? 08.06.07

영원히둘이서
예비군 옹호하고 좋다고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싸잡아 프락치로 몰고!어이가없네 08.06.07

댓글 고려인
변질됐으면 욕을 먹어야지. 08.06.07

댓글 빈티지쏘비
아저씨 댁들도 시민이요 그냥 군복 쳐 벗고 시위 하라는데 머가 그리 불만 뭘 싸잡아여 군복 쳐 벗고 시위 하라고 님들이 슈퍼맨이요 꼭 망토를 하나 달아줘야 힘을 쓰는 괴물들이오? 군복이 슈퍼맨 망토인지 아쇼? 08.06.07

process
분열 금지.. 갑자기 엊그제부터 예비군에 대한 반대가 많이 올라오는데,,, 08.06.07

이류
해산이 필요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게 한 시위에서 일방적으로 해산을 판단하고 명령 내릴 권한이 예비군에 없다는 게 논점입니다. 그것 역시 시위를 통제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행위입니다. 08.06.07

댓글 고려인
지극히 바른 말씀입니다. 08.06.07

댓글 라모네
전 진보신당 티비 인터뷰 보고 기절했네요~~진중권교수님 한테 진보티비랑 인터뷰 하지마~!!하고 명령하듯이....자기들끼리 조직화되서..권력가지고 시민들 단속하는것도아니고....;; 저게머지? 지켜주는건 고마운데...오히려 통제하고 명령하네요~!!또하나의 권력층이네...;; 08.06.07

미스티
지금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이러지 마세요 08.06.07

세린
예비군 그만 뭐라 하시죠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08.06.07

우~ 쒸~~
그런불만 나올만 합니다. 그분들 그자리에서 6시간 대치하고 고생했습니다. 08.06.07

zjffjdnajs
가짜 예비군요. 위장술일겁니다. 08.06.07

댓글 라모네
저도 그런생각드네요~~~!!확실히 처음예비군들이랑 달라요~~!!마스크랑 이름표 없고....저게머에요?? 마지막에 김빼고~!!! 08.06.07

댓글 영원히둘이서
그런식으로 모든예비군들을 싸잡아 말하는 발언은 삼가하세여 08.06.07

Tenar
알바가 예비군탓으로 몰고 있습니다. 여러분 동요되지 마세요. 08.06.07

영원히둘이서
예비군얘긴 그만 !!!!!! 08.06.07

소미
앞 에 지친 시민들 빠져서 예비군이 앞으로 온 거 아닌가요? 그리고 뒤에서 광화문으로 이동하자고 해서 뒤도 빠져버린 듯 해보이는데.. 예비군때문이라고 하면 좀.. 예비군도 한두명이 아니고 프락치 있으면 알아챌듯합니다. 욕하지 맙시다! 저분들도 시민들 지킨다고 앞에 나서는거잖아요. 이런 글 보면 진짜 힘 빠지시겠네요 ㅠㅠ 휴 08.06.07

댓글 빈티지쏘비
깝깝하네 에비군도 시민이거든 누가 누굴 지켜요~ 이 답답한 사람들아 왜 자꾸 군복 입엇다고 시민이 아닌지 아시나? ㅅㅂ 이건 머 군복을 입어야 시민을 지킨다 이말이랑 같네 08.06.07

댓글 process
알바야.. 시파 그만 하라,.. 니 글.. 존 나 이상해... 08.06.07

댓글 라모네
왜욕하세요??? 토론방이에요... 알바도아니고 정당한주장하는데..... 자기랑 생각다르다고 욕하고 알바라고 몰고.....;; 08.06.07

댓글 빈티지쏘비
이 ㅂㅈ아 니 생각이랑 틀리면 다 알바야 너도 알바네 그럼 ㅅㅂㄻ 08.06.07

배후세력1004
광화문 보세요....지금 장난아님...초코볼들 징그럽게 많음..... 08.06.07

MUZ
예비군문제가아닙니다 신중하게 합시다 분열되지 맙시다. 08.06.07

미첼
수많은 프락치가 판을 어지럽히는구나 08.06.07

댓글 Jade
뭐가 프락치라는 겁니까. 5.31때도 11시에 예비군들 죄다 해산하고 욕 된통 먹고...소리만 요란하고 뭣도 아니니까 이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오라는건데요. 08.06.07

woos
아무튼 앞으로 집단적으로 나서지 않았으면 하네요. HID라는 조직과 같은 하나의 조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08.06.07

현자약우
현장 상황도 모르는분이 자판 두드리면서 이상한말이나 올리는 사람 보면 답답하다.. 피터지게 싸우는거 구경하고 싶은가? 08.06.07

아고라군
사람들이 빠진다고 해서 빠지는 시민들을 전경들이 갑자기 진압할까봐 나가서 막은거랍니다 예비군이 들어가서 사람들이 빠진게 아니고 어느게 전후 인지 생각 해주셨음 하네요 08.06.07

댓글 반
방송에서 남을려는 사람에게도 우리가 막을테니 가라고 그래서 지금 문제가 된겁니다. 08.06.07

댓글 빈티지쏘비
바보 아닌 이상은 시민들 이동하는데 아침부터 강제진압 하진 않줘 햇을거 같으면 밤에 새벽에 헷줘 바보들이십니까? 08.06.07

댓글 맨땅에헤딩
지금 할려구 하는데요..............ㅡㅡ^ 08.06.07

크레반테스
....... 그냥 옷 벗고 참가해라....그러면 되지 왜 싸워!..........니들도 이명박이냐?........... 고집부리지 말고 그냥 시민으로 참가해................사람들이 싫다잖아!.......... 08.06.07

맨도롱
예비군한테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하니깐 혼선이 옴. 어떤 시민의 말만 들어야 한다는 겁니까? 08.06.07

바람개비
해뜨자 또 조직와해시키려는 알바들이 또.. 08.06.07

독재심판관
시민들 밤에 잠도 못자고 밀려나지 않으려고 고생해서 지켜놓았더니 김빼기 지대로 하네~ 쓰벌 08.06.07

댓글 맨땅에헤딩
그래도 고생한 사람들한테...뭐라고 하려면 제대로 알고 깝시다... 08.06.07

댓글 빈티지쏘비
누가 보면 에비역이 엉청 고생한지 알긋네여~ 다 같은 시민끼리 누군 고생 안햇나요? 와 이건 머 벼슬이네 벼슬.. 다 같이 고생하고도 군복 입엇다고 더 고생한거처럼 말하네 08.06.07

댓글 맨땅에헤딩
참 말씀 그렇게 하시네...제가 언제 그런식으로 말했습니까...같이 고생한 사람들이란 의미죠... 08.06.07

댓글 도요새
ㅎ ㅎ 완전 지능형 알바네~ [다른글 보기]해도 눈치 못채게 머리 썼넹~ 그런데 너가 알바라는거 아는 사람들은 안다. 계속 민감하게 너가 반응보이니까 걸리지? 분열 일으킬려고 하잖아? 너도 알지? 알밥 알밥 알밥 알바~ 08.06.07

참꽃마리
주변 주택가에서 항의 들어왓답니다. 자꾸 왜 예비군보고 그러는지.. 08.06.07

아이고
시위현장에 예비군이 또다시 막아섭니다. 08.06.07

댓글 바람개비
너 자꾸 도배하고 다닐래.. 맞는다... 08.06.07

카오스
그래도 마지막엔 분명 경찰들보다 시민 수가 더 작아서 밀리면 더 다쳤을 수고 .... 그렇게 잘못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 08.06.07

댓글 Boss
ㅎㅎ 08.06.07

댓글 이류
그러니까 그런 판단도 함께 해야 하는거지. 일방적으로 내리는게 아니죠. 새벽까지 시위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고 의견은 다양한 겁니다. 그게 자발성입니다. 08.06.07

pajamas
해산할때 온거라니칸-_-;;;참내... 08.06.07

독재심판관
애국가도 부르고 분위기 진짜 좋을때 일렬로 쭈욱 들어오더니 사람들 다 돌려보냈어요.김빼기 신공 작열~ 08.06.07

댓글 소원
지금껏 힘들게 대치해오면서 지켰던 자리를 이렇게 허무하게 내주다니 ~;; 08.06.07

댓글 도요새
ㅎ ㅎ 완전 지능형 알바네~ [다른글 보기]해도 눈치 못채게 머리 썼넹~ 그런데 너가 알바라는거 아는 사람들은 안다. 계속 민감하게 너가 반응보이니까 걸리지? 분열 일으킬려고 하잖아? 너도 알지? 알밥 알밥 알밥 알바~ 08.06.07

댓글 맨땅에헤딩
뒤쪽 해산하는것 보고 들어온거라니까요......ㅡㅡ^ 08.06.07

댓글 Jade
예비군들이 집에 빨리 가고 싶었나 보죠 참 내... 08.06.07

가는길
예비군도 시민입니다. 이제는 그냥 군복 벗고 시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해서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주면 함께 시위를 이글어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08.06.07

댓글 소원
어제 제가 제의했던 부분이네요..괜히 불신만 증식시키지 말구 그냥 사복입고 우리와 함께해 주세요 08.06.07

댓글 고려인
맞습니다. 08.06.07

상심한별
이건 마치 빗자루 들고 마당 쓸려고 나가는데 제발 청소 좀 하고 살어라 하고 꾸짖는 격입니다.예비군들 본연의 의무에만 신경썼으면 합니다. 08.06.07

rockages
★2MB퇴진★ 예비군복 입고 나오는 넘들은 시민이 끌어냅시다. 정말 하는 꼬라지 못봐주겠네. 처음에는 나름 괜찮게 봤는데, 가면 갈수록 가관이네요. 지들이 뭐라도 될줄 아네.. 나참 기가막혀서. 08.06.07

이류
예 비군의 행동을 옹호하시는 분들은 마치 예비군을 제외하고는 지금가지 밤새 고생한 시민들을 판단력도 없고 무질서한 군중으로 통제의 대상으로 보는 듯 하네요. 지금가지 시위는 보셨습니까? 어떤 판단과 행동을 해도 끝까지 서로 소통과 합의하에 해야죠. 그걸 비판하는 겁니다. 08.06.07

독재심판관
예비군들 앞에 나서지 못하게 막아야해요.그냥 청바지에 티셔츠입고 나오면 안되겠니??? 08.06.07

댓글 도요새
지금 윗글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네? 왜 그래요???? 08.06.07

Boss
예비군복입고 프락치 짓하는 넘들 있어요 괸히 진짜예비군복 입은 사람이 피해보는거죠 ;;그래서 군복 다벗고 동참하신데는데 저들은 모지 ? 08.06.07

댓글 라모네
확실히 있어요~~~!!! 예비군 하신분이 예비군중에 프락치랑 영웅심리가진 분이 있어서~해산하자고 했는데...이상하게 또 모인다네요~;; 08.06.07

카카루
덮칠려면 아까 덮쳤죠 위험한 상황도 아닌데, 뭔지 이해가 않 갑니다. 08.06.07

댓글 pajamas
원래 맨앞에서 몸으로 막아주시던 분들인데 ... 의무감에서였겠죠. 그리고 해산시킨게 아니라 해산할때 온겁니다요;; 08.06.07

댓글 라모네
예비군도 권력화된듯.... 진중권 교수님 방송 보셨어요??? 진보티비랑 인터뷰하지마~@!!!! 그러면서 명령하던데요? 좀....;; 그리고 왜자꾸 막아서는지...지켜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막아서던데요.... 08.06.07

pajamas
사람들 해산할때 뒤에 지켜준다고 그런것임 해산시킨건 아닙니다 자발적으로 해산했음 08.06.07

팅커벨
앞으로 예비군들은 옷 벗고, 시위에 나오세요. 08.06.07

상심한별
자발적으로 해산하면 모를까 예비군들이 해산하라고 말하는건 이해안되죠.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는데 그 안전을 위해서라면 끝날때까지 조용히 지켜보면서 안전만을 위해 힘써야죠, 08.06.07

댓글 유리화
예비군이 빠지라고 한게 아니라 시민들이 빠지면서 뒤에서 칠까봐 앞에서 막아서준겁니다 빠지자고 했던건 어떤시민이 선동했다고 하는것같은데 그래서 몇명씩 빠진거같네요 08.06.07

댓글 맨땅에헤딩
해산하고있는걸 보고 혹시 해산시에 진압할까 해서 드어간것으로 알고있습니다..해산에 관여한것은 아닙니다...예비군이... 08.06.07

독재심판관
대학생 한분이 밤새 고생해서 대치하고서 해산구호도 못하고 헤어지게 했다고 분노하고 있음. 08.06.07

댓글 도요새
알밥 알밥 알밥 알밥 알밥 알밥 알밥 알밥 알밥 -> 꾼밤 08.06.07

댓글 라모네
전.님이 더 이상한데요???? 왜그렇게 알바로 모세요???? 당연하거에요~~~저게머에요?? 허무하게? 08.06.07

이상
광화문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구 들었슴. 08.06.07

Jade
저도 좀 이상하던데...예비군복 벗기로 한 거 아닌가요. 이제는 머 소리만 요란한.. 08.06.07

spider
시위군중이나 의경이나 서로너무지쳐서 나쁜결정은 아닌것 같은데..... 고착상태에서 거기서 소모전만 될듯... 부딪친위치도 엉뚱한곳에서 ... 08.06.07

pajamas
예비군예전에 몸다쳐가면서 시민들 보호해주고그랬어요 08.06.07

댓글 빈티지쏘비
예비군만 몸 다친거 아니줘 그리고 선발에는 시민들이엿줘 그진? 물대포 맞아가면서 한것도 시민들이엿줘? 안그래요? 시민도 시민을 키질수 잇습니다 제발 그늠의 에비군 타령 그만 08.06.07

댓글 여울
5.31때 대학생 분들과 함께 무지 고생 하셨죠.. 08.06.07

댓글 Jade
5.31때 11시에 예비군들 다 해산해서 무지 욕먹었던 기억이.. 08.06.07

여울
세종로에 있던분들 시청광장으로 이동하셔서..그곳에 계신 분들 고립 위험 있으므로...이동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08.06.07

댓글 고려인
예 비군도 군복만 입었을 뿐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시민들과 정보력이나 지휘체계면에서 똑같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그런 정보를 입수하고, 그런 판단을 해서 행동에 옮깁니까? 그래서 의심스럽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결정을 왜 그놈들이 일방적으로 한답니까? 앞에서 어떤 단체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욕하면서, 왜 예비군들 말에는 고분고분 하자는 겁니까? 08.06.07

댓글 라모네
저도 이상하네요~~ 저분들.... 진중권교수님이랑 적인거같은데요?? 진보티비랑 인터뷰하지마~!! 하고 명령내리고~ 좀 이상해요~!!!!그리고 저분들 지켜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막아서고....마지막에 항상 김빼요~!! 08.06.07

고려인
★ 엊그제 부산에서 올라왔다는 예비군 부터 조짐이 이상합니다. 진중권씨 카메라 취재를 방해하고, 막무가내로 저지하는 등... 예비군을 가장한 일당직 용역깡패 놈들일 확률이 99%입니다. 이제부터 군복은 입지 않는게 좋습니다. 시민스스로도 충분히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군복은 다시 쳐박아두고, 사복입고 순수시민으로서 집회 나갑시다. 08.06.07

댓글 라모네
저도 이상해요....저게머에요??? 마스크로 얼굴다가리고~~이름표 다가리고~~!!! 08.06.07

pajamas
사람들이 나오면서 투입된겁니다..뒤에서 덮칠까봐요....예비군이 해산시키려고 들어온게 아니구요-_- 2 08.06.07

독재심판관
예비군들 다함께 회원들임!!! 08.06.07

댓글 고려인
정부여당측 일당직 용역깡패. 08.06.07

이류
시민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갈릴수는 있는데, 뭔가 서로 소통과 합의를 하고 행동을 결정해야죠. 저게 뭐하는 짓인지... ㅜㅜ;; 08.06.07

제베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네요. 08.06.07

곰도리
당신이 한번 그 자리에 갔다와 보세요. 여차 잘못하면 골로 갑니다. 고생하는 사람의 입장을 최소한이라도 한번 생각해보고, 말씀을 꺼내보시기 바랍니다. 08.06.07

댓글 이류
그러니까 그런걸 왜 예비군이 일반적으로 결정하냐구요. 다른 시민들은 판단력이 없는 무질서한 군중에 불과한가요? 지금가지 시위는 보셧어요? 08.06.07

독재심판관
예비군들이 시민 위에 있다고 착학하기 시작! 08.06.07

댓글 도요새
알밥 알밥 알밥 알밥 알밥~ 08.06.07

사랑지기
좀 수상 해요 08.06.07

미정
예비군 벗기로한 것 아닌가요? 08.06.07

댓글 라모네
벗기로했따던데....;; 해산하기로했다고 들었는데..저사람들은 조직적인거같아요~!! 08.06.07

나뽀레온
내부 분열 발언 자제효~~~ 08.06.07

댓글 빈티지쏘비
내부분열이 아니라 군복 벗어라고 아 뉘미 군복 안입으면 힘이 안나냐? 니들이 ㅅ슈퍼맨이여? 꼭 망토를 달아줘야 힘이 나냐 아 젠당.. 벼슬을 하나 만들어 줫구만 군복이 08.06.07

댓글 Jade
진짜 예비군복이 이젠 무슨 벼슬이 된 거 같아요...소리만 요란하고.. 08.06.07

휴교천하인아부
사람들이 나오면서 투입된겁니다..뒤에서 덮칠까봐요....예비군이 해산시키려고 들어온게 아니구요-_- TV는 보십니까?? 08.06.07

Ace
예비군 좀.. 뭐지?? 08.06.07

독재심판관
에비군들 김빼기 신공~ 훌륭하네!!!!! 08.06.07

빈티지쏘비
나도 그말 햇다가 빨갱이라고 욕만 잔득 먹엇습니다 군복 벗고 한사람의 시민으로 나와 달라고 하고 니들은 경찰이 아니다 이말 햇다가 개인주위자고 빨갱이라고 하네요 ~ 정말 엿 같은 세상이줘~ 08.06.07

댓글 크레반테스
빨갱이라고 말했다면....개들 문제 많네...기본이 안되있고만...다 갔다온 군대 나온게 무슨 벼슬이다고 지랄을 해...빨갱이라니...그런말은 딴나라당이나 쓰는 말이지... 08.06.07

여디디야
요즘 매일 새벽 이런 현상이 반복됨. 낮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예비역 깐다고 난리임. 08.06.07

사랑해
보면서 조금 어이없엇음 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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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진짜 수상합니다... [3]-2008.06.07

   예비군 진짜 수상합니다... [3]
    * smurfet

    * 번호 990886 | 2008.06.07
    * 조회 154

어제부터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니 거의 확실한 것 같아요.

새문안교회 앞 대치에서 분명히 예비군들 위에서 노닥거리고 있다가
갑자기 앞쪽으로 슬슬 나가더군요....
여기는 우리가 지키겠다고...

갑자기 뒤에 계시던 어떤 한 분이 이제 돌아가자 하니까 시민들 피곤해서인지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때 배후든지 우두머리든지 뭔가가 필요한가봅니다......
도대체 그 힘겨운 6시간을 왜 보낸건지
그 무거운 전경차를 치우고, 힘든 몸싸움을 하면서 거기까지 갔는데
6시 되니까 애국가 부르고 흩어지네요....

왜 시위는 도대체 오밤중에만 해야하는 겁니까?
낮에는 대책윈지 뭔지 하는 인간들 쇼나하고,
우리 시민들 돈이나 걷고,
쇼보자고 거기 간거 아닌데....
이건 아니다 싶네요.

예비군은 어제 인터뷰하려하니까 얼굴 감추고, 당당하지 못하고, 자기네 대표랑 얘기하라 하고, 대표는 마지막에 버럭 소리지르고 가버리고.....

물론 모든 예비군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분명 있습니다. 쁘락찌.....

제발 부탁입니다.

그 쇼 좀 그만하고, 시위는 낮에 합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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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2mb 1차저지선으로 이용당하는 중 [6]-2008.06.07

    * 예비군은 2mb 1차저지선으로 이용당하는 중 [6]
    * 멋진당신

    * 번호 990963 | 2008.06.07
    * 조회 108

예비군들, 처음엔 시위대를 보호한다더니...

지금 하는 짓들은 뭔가?

합법적인 통행을 가로막는 인도차단, 불법주차에 항의하는 것도 폭력이라면서 말리고

시민들이 정당한 물리력으로 불법주차 차량을 견인하려 해도 폭력이라고 말리고,

인도를 불법차단한 경찰들을 밀어내거나 뜯어내도 폭력이라고 말린다.

도대체 예비군 너희들 뭥미?

오늘새벽에는 새문안교회 대치상태를 너희들 맘대로 해산시키냐?

여자애들이 예비군 오빠라고 환호하는 동안, 예비군이 2mb 퇴진시키는 싸움에서

1차 저지선이 되어 버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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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예비군들에게 제안합니다 [208]-2008.06.07

    * [제안] 예비군들에게 제안합니다 [208]
    * 나나니

    * 번호 991280 | 2008.06.07
    * 조회 2496

예비군들이 지난 밤 이후부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환호속에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지휘부와 조장 그리고 조원 체계의 경직성... 마치 진정 군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
이제서야 더욱 부각되는 듯 하네요.

새벽에 그 지휘부라는 사람이 보여줬던 그 태도는 아직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우리가 그토록 싫어했던 '완장' 찬 모습이었달까요..
그 사람 한마디에 복종하는 그 예비군 시민들은 또 뭔가..
그렇다고 예비군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태도도 아쉽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제안하고자 합니다.

 
1안. 예비군복을 벗고 일반시민으로 참가해 주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명령을 들을 의무가 없고, 당신들도 그러한 권한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시민입니다.
중립이란 말로 또하나의 세력을 만들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이미 시민들에겐 자정능력이 증명된 바 있어 질서유지도 맡으실 필요가 없고,
대치상황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싸제 옷을 입고 맞서주세요.
 

2안. 예비군 사이의 지휘체계를 없애주세요.

지휘부 아래 조장, 조장 아래 조원들.
지휘부가 아니면 인터뷰도 못하고, 조원들은 조장들 말에 복종....
물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많은 인원들이 움직인다는 점은 알겠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딱딱한 지휘체계가 아닙니다.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의지로 참여하시고자 한다면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이는 것을 제안합니다.

다소 우왕좌왕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할지라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
시민들과 함께 구호외치고 행진하면서 호흡한다면...

그러면서 본래 의지에 맞게 위험한 상황에서 노약자나 여성들을 지켜주신다면 (싫어하시는 여성분들도 계시지만^^;;;;)

시민들도 여러분에게 이제와 같은 무한한 환호를 보내줄 거라 여겨집니다.
수만의 시민들도 우왕좌왕 하지만 여태 지휘체계 없이 잘 해오지 않았습니까.

예비군들도 조장같은 거 없어도 잘 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별로 없을 거라 여겨지긴 하지만....

여태까지 수고하신 예비군들에게 비판은 하되 막말은 하지 맙시다.

또한 예비군에게 너무 의지하는 태도가 있었다면 우리들 스스로도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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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예비군 문제는 분명 뭔가 문제가 있다. [12]-2008.06.07

    * 오늘 아침의 예비군 문제는 분명 뭔가 문제가 있다. [12]
    * 중국이민고려중
    * 번호 991304 | 2008.06.07

갑자기 나타나 해산되는 분위기를 만들어버렸다.
자기들이 전경들과 대치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뒤에 일반인들이 버텨줘야 가능하다.
자기들 30여명으로 전경들이랑 대치?

말이 안되지 않나.
왜 그런 식의 형태를 만들어버렸나?

저건 어떤 사람도 수긍하기 힘들다.
예비군복 입고 나갔던 사람들은 이런 의심이 드는 글을 쓰면
그럼 니가 직접 나가봐라 이런 식인데.
그건 아니다.
그렇게 말하면 결국 MB랑 똑같은 거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먼저 존중했어야 한다.
자기들이 모두 옳다는 듯이 행동하지 마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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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그만관여하세요 무슨지휘부가 존재한단말이요 [2]-2008.06.07

예비군 그만관여하세요 무슨지휘부가 존재한단말이요 [2]
    * 푸른날개

    * 번호 991623 | 2008.06.07
    * 조회 118

시민들나와서  답답한 속풀이 하는걸로 촛불들고  버스치우다 아침맞으면 돌아가자는 힘빠지는
소리하는인간들소리듣고 다른사람들 가버리면 따라가고.. 뭐하자는건지

청와대쪽못가란법없는데 인도나 골목까지 막은경찰의 불법을 잘알리고
그런 불법적인 차단은 힘으로 치워내야지
의경 전경때리란소리 아니요

서로 밀고 당기는것가지고 폭력이 난무하는 현장이라 판단하고 개구리복입고 달려와서 차단하다 돌아가자고 하면  그게더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소릴내는 시민들에게 좌절을주는폭력아닙니까?

 

솔직한 말로  이승만이가  촛불과 오늘같은 시위로 물러났을까요??
광주가 촛불하나로 물러났을까요??
티비에서 쇼프로하고 정규방송하고 꼴비기싫은여자가 소비자고발프로그램할때 촛불시위하는것
한번안보여주는걸보면서 광주항쟁의 그분들은 티비와 라디오를 들으면서 얼마나 울분이터졌을까요
전두환이 평화적정권이양이니 뭐니하고 노태우가 국민투표를 통해 대통령을 한게 촛불때문입니까??
소중한 어린생명의 죽음과 시민의 희생이었습니다.
불법이고 폭력적인것은 안된다고요??
청와대쪽 효자동가는게 왜안된단말입니까
그저 저많은사람들이 몰리면 청와대가 안전하질않겠다는것하나아닙니까??
저많은버스를 골목마다 길마다 인도마다 다막고 전국의경전경다모아다 서울 청와대를 수호하라는인간들이 더 국민에게 폭력을 쓰는것아닙니까??
완력을 쓰고 공권력을 함부로 쓰는게 쥐박인데
왜 불법주차한 차를 치우고 걸어가겠다는데 막는겁니까
예비군은  초기의 마음으로 시민들이 폭력으로 멍이드는 상황에서 도와주십시요
물  건내주다가 다시 서로서로 밀고당기는사이에서  시민들에게 박쥐취급받지마시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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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지도부 의심됩니다. 글보지 말고 영상보고 판단 [6]-2008.06.07

예비군 지도부 의심됩니다. 글보지 말고 영상보고 판단 [6]
    * GentleMan

    * 번호 993636 | 2008.06.07
    * 조회 231

글이 아니라 사실로 증명 될겁니다. 어제 진중권 교수님하고 , 예비역 지도부 라는 사람과 인터뷰 입니다.

밑에 글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니 각종 글들에 현혹되지 말고, 직접 사실을 보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는 진교수님과 인터뷰 하지말라고 까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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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지도부의 수준...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271463


진보신당 칼라티비와의 인터뷰 대화중 일부.....
"지휘부에 물어보라. 인터뷰 거절한다."
"우리 판단에는 시민이 전경 저지선을 뚫을 수 없다."
"뚫었다고 해서 무엇을 얻는가?"  
"우리의 목소리만 전하면 된다."

 이러한 대화가 있었다.   저러한 주장과 판단으로 촛불문화제에 나온 시민을 재단하고 통제하고 강압적인 질서를 유지하려 함은 온당치 못하다.분열이 아니다.  시민도 막고 경찰도 막는 제3의 권력은 결국 시민의 목소리를 훼손시키는 것일 수도 있다.   "진보티비와는 인터뷰하지마!"  이 정도의 명령조의 이야기를 할 정도라면

동영상에는 앞부분이 안나온것 같다.. 가장 중요한부분


저 지도부라는 사람과 인터뷰에서. 진중권 교수님이. 적은 인원으로 넘어가려하고, 도발 하시는 시민 막는것은 분명히 맞지만 앞으로 시위도 어떻게 할것이냐 라는 .. 대규모로 시민이 청와대로 시위를 진행 한다면 어떻게 할꺼냐는 질문을 하였는데.. ....

그에 예비역 지도부의 대답이 청와대로 가는걸 막겠고,..
예비군 지휘부 曰

"청와대 갈필요없자나요~ 여기서 이렇게 하는것만으로 우리 의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이게 예비역 지도부의 명령이고 방침이라는겁니다. 
전경하고 뭐가 다릅니까?
전경도 폴리스 라인 끄어놓고 저런말을 합니다.
같은 예비역으로서 그들이 시민들의 길을 막지 말고, 정말 위급할때, 시민이 필요할때 투입되어 본연의 역활을 다했으면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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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들 앞장서서 싸우고 다 잡혀갈 거 아니면... [8]-2008.06.07

    * 예비군들 앞장서서 싸우고 다 잡혀갈 거 아니면... [8]
    * 멋진당신

    * 번호 996739 | 2008.06.07
    * 조회 102

예비군들, 존재목적이 뭥미?
합법적인 통행을 가로막는 인도차단을 예비군이 나서서 뚫어본 적 있나?
불법주차된 전경버스를 예비군이 나서서 치워본 적 있나?
손에 손잡고 전경들과 시위대 차단하곤 하는데, 그거 못할 시민이 있나?
위급상황에서 시위대를 온몸으로 보호하고 먼저 잡혀간 예비군은 몇명인가?
경찰은 예비군을 안건드리기로 했다는데, 이유는 뭔가?
경찰 보조라서 그런 거 아닌가?
도대체 예비군 너희들 뭥미?
오늘새벽에는 새문안교회 대치상태를 명령조로 해산시킨 건 무슨 이유냐?
광화문으로 돌아간 시위대가 경찰압박에 시청광장까지 밀린 것은 그 무슨 절묘한 타이밍이냐?
 
여자애들이 예비군 오빠라고 환호하는 동안, 예비군이 2mb 퇴진시키는 싸움에서
1차 저지선이 되어 버렸다. 예비군 먼저 뚫고 경찰저지선을 뚫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예비군복 입고 시위대 뒤에서 멀뚱히 구경하다가 해산보조도우미 역할만 하는 예비군들...
그런 거 할려고 밤새 시위대와 함께 있었다면, 도대체 경찰과 뭐가 다른가?
 
예비군복 벗고 와라. 시민으로 참여해라.
그런 다음 스크럼을 짜든 시민을 보호하든 해라.
그런다면 아무도 말리지 않을 것이다.
처음 순수했던 목적은 안다만, 그게 무슨 대단할 것도 없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그곳에 오는 시민들 예비군보다 더 훌륭하다.
무엇보다도, 예비군복이 사라져야 예비군복 입은 프락치도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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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그리고 예비군에 대해서..꼭 읽어주십시오. [5]-2008.06.07

    * [필독] 촛불집회 그리고 예비군에 대해서..꼭 읽어주십시오. [5]
    * 질롯
    * 번호 994497 | 2008.06.07

오늘도 촛불집회를 나가서 아침까지 뻐겼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예비군들의 목적은 청와대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흠 이런 류의 글을 올리면 프락치로 오인받는것 같더군요.

저 5월 31일 ~ 6월 1일 시위때 삼청동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폭포수 찜질 당하는거 사진이 인터넷에도 한장 뜬 사람입니다.(사촌동생이 알려줘서 알게됐음) 의심하는 분 있으면 집적 만나서 사진 대조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대학원생이라 맨날가지는 못하지만 한번 가면 아침까지 뽕을 뽑는 스탈입니다. 언제나 최전선에서 맴돌았구요. 그래서 예비군들에 대해서 확실히 감이 잡힙니다.

보통 예비군들은 상황을 파악하다가 대립이 격화되는가 싶으면 등장합니다. 자랑스럽게 한가운데로 사람들을 해치고 비켜달라고 하면서 맨 압자리에 서서 스크럽을 짭니다. 이제는 상당히 조직적으로 기동성 있게 움직이는 것 같더군요.

시민들 입장에서는 정말 든든한 원군으로 생각됩니다. 또 아침에 경찰이 역습을 해올때도 방패막이가 되어주지요. 정말 대단한 환영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 예비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예비군복을 입고 집회에 나가는 당사자들 자신들이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겁니다.

우선 시민여러분, 예비군의 목적은 분.명.히.여.러.분.과.다.릅.니.다. 즉, 좀 심하게 말하면 그들은 여러분의 편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들 자신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들 자신들이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을 막는 것이고, 양쪽 모두를 가능한 한 보호하려고 하는게 그들의 목표입니다.

이것 자체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의료지원팀, 기자(시민기자)들, 인권감시단들도 같은 목표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작용하는 데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분명 저 뿐만 아니라 최전방에서 시위에 참여하셨던 수 많은 분들이 이미 명확하게 느끼시고 계실 겁니다.


경찰의 시위 대처 전략은 대단합니다. 괜히 수많은 사람들 월급줘가면서 운용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시민들이 전경들 다친다고 철수하라고 아무리 목이 쉬어라 외쳐대도 그들은 눈 하나 깜짝 안합니다. 자신들은 좁은 골목에서 시간을 끌 뿐입니다. 그 사이에 앞길은 이중 삼중으로 막혀서 지금의 전선을 뚫어버린다 해도 빠져나갈 수 없게 되는 것이죠. 그동안에 전의경이 무슨 고생을 하든 전혀 상관도 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은 이렇게 날마다 날밤까는 경찰생활에 대해 어떤 행복한 불평을 해댈지 모르지만, 그거 전부 수당 나옵니다. 이중에는 수당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도 허구한날 야근을 해야 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전의경은.. 야근하게 되면-_- 제가 군대있을때(전경출신입니다.) 심심풀이로 계산한 것이 제 수당이 시급 백얼마였던가.. 야근하면 절반이하로 줄어드는 셈이 되겠죠 뭐 ㅋㅋ

그리고 더구나 치사한 것은 이번 시위하면서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줄 압니다. 밀지말라고 소리치면서 밉니다. 시민들은 그소리 들으면 미안해서 좀 빼는데 그틈에 밀고 들어옵니다. 더 악랄한 것은 누가 다쳤다고 소리칠때입니다. 시민들은 다쳤다 또는 넘어졌다는 말만 들어도 뒤로 물러섭니다. 경찰은 동료가 다쳤다고 말하면서 밀고 들어옵니다. 다쳤다는데 왜 나오냐고 뒤로 물러서라고 말해도 통하지를 않습니다.

 직원들의 갖가지 거짓말은 아주 기가 막혀 돌아버릴 지경이죠. 어차피 모든 말이 전부 자기들 계획대로 시위대를 가지고 놀기 위해 하는 말이므로 처음부터 들을 필요가 없지만.. 그런데 순진한 시위대는 그 말을 거의 곧이곧대로 듣습니다.

 제가 별 상관 없는 얘기를 좀 길게 하는것 같지만, 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시 위대요, 정말 순진합니다. 대중이 모이면 그 개개인의 지적 수준과 무관하게 필연적으로 단순해집니다. 픅력성이라든가 여러가지 나쁜 성질이 발현되죠.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나 평화적으로 축제같이 잘 해나가고 있다는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놀라운 힘입니다.

  아 뭏든 개개인의 지능과는 무관하게 단순하고 순진하게 되는 점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특히 비폭력적으로, 한마디로 착하게 순진합니다. 그래서 경찰의 술수에 항상 놀아나고 이길 수가 없죠. 그러나 이 순수한 마음들 자체가 오늘날의 촛불집회가 있게 한 원동력이고 결국 이 순수함으로 승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촛불집회의 배후요? 이명박이죠. 정말 배후가 없습니다. 배후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집회 여러번 나가셨던 분들은 정말 뼈저리게 느끼실 겁니다. 이 많은 시민들의 힘을 일사불란하게 통제할 수 있는 확실한 지도부가 있었다면 모든건 이미 게임셋입니다. 그러나 도무지 그렇지가 않습니다. 노를 저어도 제자리인 배 같이 답답할 때도 있죠. 이것 자체도 우리 촛불집회의 특성이니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탈중심, 다극성의 유동적이고 적응력 최고의 신모델인 셈이죠. 물론 나쁘게 말해서 촛불집회에 편승, 아니 더 나쁘게 말해서 촛불집회를 이용하려고까지 하는 여러 단체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뿐더러 대부분의 시민들은 그런게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직 이명박 조중동 딴나라만 배후타령할 뿐이죠. 제가 이야기했던 특성상 어떠한 단체도 촛불집회의 주도권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시민들이 연단트럭을 따라다닌다 해서 그 트럭이 시민들을 조종하는 거라 생각하십니까?

 제가 길게 경찰의 교활함과 시민들의 순진함을 대비시킨 것이 바로 촛불집회의 상황에 관해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저 녁에 촛불집회가 시작되고 거리행진을 할 때에는, 특히 시민이 10만명을 넘어가면 경찰이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시민의 숫자는 시간이 지나면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경찰은 전의경이 힘들어 죽건 말건 여러 부대를 체계적으로 운용해서 항상 일정 수준의 경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전방은 밀고 밀리는 혼잡속에 밀도가 극도로 빽빽하기 때문에 최전방에 있는 분들은 몇시간씩 같은 자리에서 싸우느라 체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들은 제가 위에 말한 여러 노하우들, 주로 부상자나 밀지말란 핑계로 공간을 확보하면서 원하는 시간에 경력을 질서정연하게 교체합니다. 오늘 집회는 폭력사태가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았지만 5월 31일에는 아침이 되자 시위대와 밤낮 대처했던 경력을 빼고 아주 쌩쌩한 경찰특공대를 타이밍 좋게 배치해서 쭈욱 밀어버렸죠. 언제나 이런 시나리오였고 앞으로도 이런 시나리오에 시위대는 적절하게 대응하기가 힘들 겁니다.

언제 어느 타이밍에 어느 지점에 경력을 얼마나 배치하고 어디를 막고 어디를 포위해서 밀어버린다는 작전이 서있는 경찰을 뚫고 시위대가 청와대 앞에 당도하기란 예비군들의 전망처럼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 런데, 사실 시위대도 이 타이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공성전과도 같습니다. 시위대가 약해질 때까지 유리한 성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지키다가 약해지면 친다. 그렇다면 공성의 가장 좋은 방법은 (수공은-_-(물대포냐;;) 땅굴이나 샛길과 같은 전법은 실제로 시위대가 여러 샛길을 발견해서 들어가니 o.k.) 이쪽의 힘이 가장 강할 때 질풍노도처럼 밀어버리는 것입니다.

  저는 결코 폭력시위를 부추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비폭력 시위입니까?(중립국인 스위스는 전쟁 발발 이틀만에 백만의 예비군을 소집할 수 있고 세계의 가장 최첨단 무기로만 무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시위대가 아무것도 안하고 구호만 외친다면 국민을 호구로 아는 이나라의 경찰은 정말 거침없이 폭력을 휘두를 것입니다. 시민들의 손에 손에 들린 카메라가 바로 우리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촛불집회를, 아니 시위문화와 의사소통의 패턴을, 아니 민주주의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놀라운 원동력입니다.

또한 대치상황에서는 분명히 힘겨루기, 그러니까 싸움이란 말을 붙이자면 힘싸움이 벌어집니다. 다만 시위대는 거의 대부분 힘싸움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지키며, 일부 자제가 안되시거나 너무나 흥분하시거나 프락치인 분들만이 그 선을 넘는 욕설이나 물병 던지기나 힘싸움의 수준을 조금 넘어서는 행동들을 합니다. 사실상 절대다수의 시민들은 비폭력의 대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에서 힘싸움을 벌이죠. 지난 31일 연행되어가는 시민을 너클로 주먹으로 폭행하던 경찰과, 오늘 전의경을 하나씩 빼내면서 몸으로 그들을 감싸며 비폭력! 비폭력! 을 외치던 시민들, 너무나 대조되지 않습니까?
 
  경찰들은, 특히 전의경들은, (아니 그중에서도 전경들은 - 전경과 의경이 어떻게 왜 다른지는 여기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에 관해서 글을 쓰신 분도 있습니다. 저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상당한 심리적 압박 상태에 처할만한 상황들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민들에 비해서 너무 자주 그 선을 넘고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죠. 대치상황에서 주먹에 맞는것은 뭐 일도 아닙니다.(그렇게 아프진 않지만) 아뭏든, 기본적으로는 비폭력의 경계 내에서 힘싸움이 벌어집니다. 이 경계를 문제삼는 분들이 있던데, 용역 폭력배들이 시청에서 시민들을 폭행한걸 잡아가라고 경찰한테 데려와도 경찰이 이를 몇번이나 계속 거부했다는 글 한번 읽어 보십쇼. 피가 역류합니다. 중국놈들이 우리나라에서 국민 패는건 잘도 보고만 있는 경찰들이 시민들은 도로를 점거했다는 죄목으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방법들로 폭력을 행사하죠. 저의 기준은 아~주 온당한 기준입니다.

31 일 살수차의 물세례를 맞은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흥분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20미터와 각도 15도 규정을 지킨 살수는 괜찮았습니다. 5미터 10미터에 집적겨냥한 살수를 맞으니까 시민들이 미친듯이 흥분했죠. 이건 뭐 인간이 부처님 가운데토막도 아니고 당연히 몸싸움이 엄청나게 달아오르는건 당연합니다. 그 와중에서도 시위대는 절대다수의 시민들이 비폭력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했구요. 분위기를 타서 싸악 밀어버릴 수도 있었을 겁니다. 솔직히 그 물을 맞아보신 분은 그 상태에서 살수차를 점거해버렸다고 해도 충분히 정당방위란 것을 인정하실 겁니다. 살수차 수압에 대해서 언급했던 그 경비과장, 다시한번 생체실험 해보고 싶게 만들어지네요..

  이때 예비군이 위풍당당하게 들어옵니다. 시민들은 처음에는 환영했지만, 그들은 전혀 나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현상태를 유지해서 시위대가(뭐 엄밀히 말하면 양쪽 다) 지치게 만드는 것만이 목적입니다. 당연히 극도로 흥분한 시위대는 예비군에게 앞으로 나가자고 말을 하죠. 그러나 그들은 천하태평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데, 여유있게 담배까지 피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전의경까지 담배를 피웠을 때, 제가 소리질렀습니다. 그들이 힘든건 알지만, 대한민국에서 군생활 힘들게 하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군인이라면 응당 가져하 할 기본적인 몸가짐이 있습니다. 그것도 경찰의 신분으로서 국민들을 바로 앞에 두고서라면 말이죠.

그렇게 예비군들이 시위대를 막고 있는 동안(사실상 이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살수차는 물을 두번이나 더 보충해서 무자비한 살수를 두번이나 더 시민들에게 퍼부었습니다. 시민들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그때서야 예비군들은 철수했습니다. 이후로도 이런 식이었습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나타나서, 시민들이 더욱 흥분하게 만들어 놓고 철수하는 겁니다. 자신들은 충돌을 막기 위해서 나왔는데, 시위대한테까지 소리를 듣고, 도저히 충돌을 막을 수가 없는 상황이므로 빠지겠다는 거지요. 나와는 무관하다는 얘깁니다. 빌라도입니까?(성경에 나오는 인물인데, 모르시는 분들은 검색해보세요. 대번에 이해 가실겁니다.)

언 제나, 정말 언제나 예비군은 이렇게 시위대의 예봉을 꺾는 역할을 아주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실제로 그날(31일 시위) 제가 앞의 전의경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말이 좀 통하는 친구여서 제가 전경 출신인걸로 말을 붙여서 여러 대화를 했습니다.
"솔직히 아저씨가 생각하기에도 예비군이 경찰 도와주고 있죠?"
너 무나 당연하게 "예"라고 대답합니다. 시위대가 아니라 경찰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최전방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이 돌아가는 공기를 너무 잘 알겠습니다.(위에 이런저런 얘기를 써놓은 걸 보시죠.) 최전방에서 나온 시민과 경찰의 합치된 결론입니다.

물론 그동안 예비군이 보여준 혁혁한 공로를 절대로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예비군이지만, 일반 시민으로서 동참하였기에, 예비군이 든든하게 지켜줄때면 정말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예비군 여러분,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찰한테도 그러한 평가를 받는다면.. 실제로 여러 시민들 중에는 예비군 지도부에 대해 의심을 품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 결과는 분명히 시민에게 도움될 점이 없다는 점에서 딱히 다를 게 없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하고 나서 그동안 가져왔던 저의 이런 생각들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문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촛 불집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네, 당연히 광우병 쇠고기를 막는 것입니다. 실로 여러 국민들이 참여하시기에 여기에 더해서 대운하, 사교육, 의보, FTA, 수돗물등 각종 민영화, 그리고 심각한 외환은행과 대우조선 매각등 여러 사안과 나아가서는 이명박과 현정권의 퇴진운동까지 다양한 목적이 공존합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는 바와 같이 촛불집회 자체의 성격상 이러한 다양한 목적들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수단을 선택할까요? 처음에는 여중고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유발언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드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귀를 막고 눈을 감아버리자, 국민들은 거리로 나섰습니다. 요즘은 아예 거리 축제의 성격으로 또다시 변화하는 느낌이 들지만,(그러나 그것은 친절하게도 버스로 도로를 막아 새로운 광장을 만들어 준 경찰의 덕분이지요.) 시내를 이리저리 휘휘 도는 민중에겐 하나의 상징적인 목적지가 있습니다. 청와대입니다.

청와대 안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청와대 앞에 가봐야 뭐 특별할 것도 없습니다. 그저 친애하는 대통령께서 밤잠 주무시는데 좀 애로사항이 생길 거라는 것 정도? 청와대에 간다고 해서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비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왜 구태여 청와대를 가야만 합니까?

상징성이죠. 바꾸어 말하면 경찰은 청와대에 무슨 금은보화가 있길래 한사코 청와대로 가는 시민을 저지합니까? 우리가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이라서 청와대에 가면 대통령의 안위가 위험합니까? 아닙니다. 같은 상징성인겁니다.

실 제로 청와대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오히려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찰 저지선 한겹만 뚫으면, 골목길에서 한개 대대정도만 철수시키면 청와대를 갈 수 있을까요? 아니죠, 경찰들이, 그리고 예비군 여러분 당신들이 말하는 대로 결국 청와대 앞에 갈 수 없을 확률이 아마 더 클겁니다. 근데 왜 힘빼냐구요? 시민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 잡고 물어보세요. 6월 10일날 100만명이 모인다면, 정말 진지하게 청와대에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이명박이 군대를 풀거나 하지 않는다면-_-), 그것도 위에 말한대로 우리 사이에 노선 갈등이 없어야 하죠. 뭐, 100만명중에 10분의 1만 행동을 한다 해도 10만명이겠지만.. 역시 경찰처럼 앞뒤 지친 사람 쌩쌩한 사람 바꿔주는 일사불란한 행동도 있어야겠고, 과연 100만이 모일 수 있을지, 아니면 200만이 모일지도 모르는 거고..

아 뭏든 국민은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못가면 뭐 할 수 없는 거지요. 경찰이 폭력으로 진압하면, 원시적인 폭력보다 더욱 강한 최첨단 무기인 사진과 동영상과 방송과 인터넷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그들의 폭력에 대항하는 거지요. 그런데, 이런 노력 자체를, 우리편인줄 알고 환영해서 길을 내주고 앞자리를 내준 예비군 여러분들에 의해서 마음껏 발휘할 수 없다면, 정말 분통터지는 일 아닐까요? 경찰도 이명박도 아닌, 똑같이 나라를 사랑하는 예비군 여러분들로 인해서?

시위대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폭력이 좀 지나치다 싶은 분들도 있고, 상당히 과격한 분들도 있고, 말씀드린대로 모든 부분이 존중받아야 합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한 비폭력의 범주의 대원칙 안에서요. 그리고 어느 한 의견도 절대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다소 투박하지만 시위대 안에서 민주적으로 결론이 도출됩니다. 그렇기에 갈팡질팡, 일관성이 없고 진도가 안나가기도 하지만요. 어쨌든 민주적이라고 하는 그 방법 자체가 좋던 나쁘던 민주적입니다. 하지만 예비군 여러분이 시위대를 낙심케 하는 것은 이러한 절차를 통해서가 아닙니다. 의료팀이라고 하면 무조건 길을 열어주는 것과도 같이, 시민들은 여러분들에게 거의 최우선적으로 길과 주도권을 양보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것은 여러분들의 방식에 동의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자신들과 같은 편일 거라는, 즉 같은 방식으로 싸우면서 우리를 보호해 줄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예비군 여러분,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군복을 벗고 일반 시민으로 나오십시오. 군복을 입고 나오시는 분들 중에는 특수부대 출신도 많아서, 여성은 물론 일반적인 남성 시위대 보다도 훨씬 큰 의지가 됩니다. 여러분이 예비군으로 나오는 동안은 사실상 여러분의 그러한 힘에 시위대가 의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또 제가 믿음직한 예비군 부대를 해산시키려 하는 프락치인것 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프락치 같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네요. 그렇다면, 믿음직한 예비군으로 활동하시되, 제가 이 긴 글에서 지적하고 간곡히 부탁드린 점들을 부디 명심해 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제 글 베스트로 띄워 주시던지, 아니면 베스트 아니라도 좋으니 복사해서 널리 퍼뜨려 주셔서 예비군분들의 눈과 귀에 들어가서, 오늘부터는 꼭 진정으로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예비군 부대로 오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부디 읽어주시고, 판단해 주시고, 선택해 주세요. 예비군 여러분!

대한민국의 한 예비군이 올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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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들 이젠 좀 빠져주..!!-2008.06.07

    * ************************예비군들 이젠 좀 빠져주..!!
    * 눈사람

    * 번호 999475 | 2008.06.07
    * 조회 50

먼가 일이 될 만하면 중간에 끼여서 자진 해산. 자진퇴거를 유도하구... 안전이니 어쩌니 하면서...

우리가 안전하기 위해서도 안전하려고 집회에 나온거 아닌데...

예비군들의 주장은 완전 경찰의 주장과 똑 같다

예비군들은 뒤에서 교통정리나 하던지 아님 군복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라

이젠 경찰 프락치 노릇같은  일...

대치선 앞에는 절대 나타나지 마라...다된 밥에 김 빠진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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