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문득 네가 생각이 나더라. 오늘도 그런날인가봐^^
여전히 열심히 잘 살고 있네...
벌써 셋째까지 낳아서 4살이 되었다고? 하은이만 봤었는데^^
사진보니 하은이가 많이 예쁘네...너를 닮았나봐~
강화로 이사를 했나봐? 아님 주말 부부?
대중교통 이용해서 세 아이를 데리고 왔다갔다...추억은 되겠지만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에 맘이 짠하다...
보고싶다...미례야~
감독님^^ 안녕하세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뵙고 있는 요셉의집 신희자입니다.
ㅋㅋ 감독님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블로그가 나오네요..
아직 차 한잔 나누며 담소를 나눌 여유가 없었기에.. 감독님에 대한
궁금증만 늘어가고 있었답니다..
이쁜 세 녀석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요..
저희도 주말엔 이곳 가족들과 함께 있어야하는 관계로
이쁜 아그들과 놀아주지도 못했습니다.
좀 여유가 되시면 저희 요셉의 집으로 차 한잔 마시러 오세요..
아이들을 위한 과일쥬스도 준비해 놓을께요
희동이도 초롱이가 사라져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막상 초롱이를 찾으러 다니다보니 강화가, 아니 온수리가 넘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강화에 가서 아이들하고 주차장에서 놀고 있을 때 다가오셔서 "환영합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남편이 강화는 서울과 달라서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여러 번 말했어서 그렇게 편안한 곳만은 아니었는데...선생님께서 이런 저런 배려들을 많이 해주셔서... 부족해도 너무 주눅들지 말고 살 수 있겠거니..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지금 촬영을 하러 왔고 오늘 서울로 돌아간답니다. 주말에 뵈어요~
벼루집/안녕하세요 다녀가셨는데 이제사 알았네요. 성공회는 좋지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꼭 뵐 수 있기를~
맘도/안녕하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엄마...>는 구입하시는 방법 외에는 보실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작년에 배급사에서 쿡티비에 올리자고 했는데 내키지 않아서 거절을 했거든요. 식구들이 다들 나오는데 다운받아서 보는 방법이 무척이나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런데..직접 구입하시는 방법 외에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 참 죄송하고 안타깝네요.
광화문 동아일보 옆 건물 일민미술관 4층에 가면 다큐멘터리 아카이브가 구축이 되어있어서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서울 사시면 푸른영상 오셔도 보실수 있는데요..푸른영상은 02-823-9124고요...혹시 경기권이시면 근처의 여성의 전화에 가면 있을 거예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다시 연락 주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그냥 방명록에 글 남겨요.
서울에 있기로 한 결정, 고민 많이 하셨겠지만 좋은 선택인 것 같은걸요. 몸이 고달플거라 그게 걱정이긴 한데 힘이여 솟아라!
무형의 작업을 하면 마음은 항상 매여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구구이 설명하기도 뭐한거, 쪼금 이해가 가요.
저희집도 어쩌면 요번 봄부터 주말부부가 될 것 같네요.
저희가 평택 살잖아요. 여기 이사와서부터 성공회평택 성당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찾아갈 염이 안 생기네요. 성공회 성당은 한번도 안 가 보았는데 교회는 가기 싫고요. 근데 또 어디든 가서 조용히 앉아 있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고. 후후 성공회 신부님과 같이 사시는 듯 해서 여기다 주절 주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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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문득 네가 생각이 나더라. 오늘도 그런날인가봐^^여전히 열심히 잘 살고 있네...
벌써 셋째까지 낳아서 4살이 되었다고? 하은이만 봤었는데^^
사진보니 하은이가 많이 예쁘네...너를 닮았나봐~
강화로 이사를 했나봐? 아님 주말 부부?
대중교통 이용해서 세 아이를 데리고 왔다갔다...추억은 되겠지만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에 맘이 짠하다...
보고싶다...미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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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녕 반가워! 잘 지내고 있지? 몸은 어떤지...궁금하다. 건강하게 잘 지내...행복하게~~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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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안녕하세요?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뵙고 있는 요셉의집 신희자입니다.
ㅋㅋ 감독님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블로그가 나오네요..
아직 차 한잔 나누며 담소를 나눌 여유가 없었기에.. 감독님에 대한
궁금증만 늘어가고 있었답니다..
이쁜 세 녀석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요..
저희도 주말엔 이곳 가족들과 함께 있어야하는 관계로
이쁜 아그들과 놀아주지도 못했습니다.
좀 여유가 되시면 저희 요셉의 집으로 차 한잔 마시러 오세요..
아이들을 위한 과일쥬스도 준비해 놓을께요
희동이도 초롱이가 사라져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막상 초롱이를 찾으러 다니다보니 강화가, 아니 온수리가 넘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주 잘 다녀오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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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화에 가서 아이들하고 주차장에서 놀고 있을 때 다가오셔서 "환영합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남편이 강화는 서울과 달라서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여러 번 말했어서 그렇게 편안한 곳만은 아니었는데...선생님께서 이런 저런 배려들을 많이 해주셔서... 부족해도 너무 주눅들지 말고 살 수 있겠거니..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지금 촬영을 하러 왔고 오늘 서울로 돌아간답니다. 주말에 뵈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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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어오곤 했어요.잘 지내시죠?
선생님은 왠지 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아요. 곧 얼굴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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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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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집/안녕하세요 다녀가셨는데 이제사 알았네요. 성공회는 좋지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꼭 뵐 수 있기를~맘도/안녕하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엄마...>는 구입하시는 방법 외에는 보실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작년에 배급사에서 쿡티비에 올리자고 했는데 내키지 않아서 거절을 했거든요. 식구들이 다들 나오는데 다운받아서 보는 방법이 무척이나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런데..직접 구입하시는 방법 외에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 참 죄송하고 안타깝네요.
광화문 동아일보 옆 건물 일민미술관 4층에 가면 다큐멘터리 아카이브가 구축이 되어있어서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서울 사시면 푸른영상 오셔도 보실수 있는데요..푸른영상은 02-823-9124고요...혹시 경기권이시면 근처의 여성의 전화에 가면 있을 거예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다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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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 영화를 보고 싶은데,(전 그냥 보고싶은 한 사람이라) 어떤 방법으로 볼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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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라 그냥 방명록에 글 남겨요.서울에 있기로 한 결정, 고민 많이 하셨겠지만 좋은 선택인 것 같은걸요. 몸이 고달플거라 그게 걱정이긴 한데 힘이여 솟아라!
무형의 작업을 하면 마음은 항상 매여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구구이 설명하기도 뭐한거, 쪼금 이해가 가요.
저희집도 어쩌면 요번 봄부터 주말부부가 될 것 같네요.
저희가 평택 살잖아요. 여기 이사와서부터 성공회평택 성당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찾아갈 염이 안 생기네요. 성공회 성당은 한번도 안 가 보았는데 교회는 가기 싫고요. 근데 또 어디든 가서 조용히 앉아 있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고. 후후 성공회 신부님과 같이 사시는 듯 해서 여기다 주절 주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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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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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공동체 문제 해결했어요'ㅁ' 쿗쿄쿄쿄>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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