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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휴교가 끝난 첫 등교일 학교 모든 곳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향균 스프레이 등등이 '보급/살포/투척'되었는데, 방금 우연히 위 웹자보를 보고 나선 한방 먹은 듯한 놀라움과 신선함이 동시에 찾아든다. 최근의 내 일상 중에 기억에 남을 만한 발견인 듯.ㅋㅋ 암튼 이런 웹자보가 매우 매우 반갑다. 학교에 액상 핸드워시가 설치된 다음에 나도 몇 번 사용해보곤 했는데 이 웹자보를 보고 나니 최근 내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게 다 그 세제 탓인것만 같은 기분이 마구 든다.-_- 앞으론 절대 쓰지 말아야지..
1+1 대량구매로 몇 박스씩 교무실에 쌓여있는 향균 세제와 스프레이들..다른 선생들은 모르겠고 원어민 교사들한텐 밥 먹으며 살짝 얘기해봐야겠다...
위생에 대한 전 사회적인 강조가 이렇게 컸던 적이 있나 싶다. 100년 전 조선이 그랬으려나.. 근데 감옥(혹은 군대)에서 누가 돼지독감 걸린 것으로 판명(검사 자체가 이루어지기는 할까?)되면 그럼 수감자(사병)들은 다 풀려나는 건가 '실없는' 상상을 해본다.
댓글 목록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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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발견이다! 그럼, 손소독제 같은 건 어떻대? 그건 괜찮은가? 그 정보도~ ㅋㅋㅋ부가 정보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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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놀랐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