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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무죄판결을 보고...

한명숙 전 총리가 무죄판결이 나왔다.

쌩양아치같은 검찰은 역시나 다른혐의를 뒤집어씌우려고 언론플레이를하고 제스추어를 취했다.

개인적으로는 한명숙 전 총리가 어지된것보다 그 개떡같은 검사들에 울화가치민다.

 

제작년이었던가?

대구건설노조파업이 한창일때, 경찰은 공안분위기를 조성하며 닥치는대로 연행을했고...

조합원이 연행이된후 아직 경찰조사도 받기전에 검찰은 언론을 통해서 몇명을 구속예정이라고 발표를 했다.

범죄사실은 개개인의 행위에따라 처벌이 좌우되는것이기에 당연히 조사를 받은후 사실정황에따라 구속여부를 결정하는것이지, 미리 몇명을 구속하겠다고 방침을 세운다는것은 짜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한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는꼴인 것이다.

이렇게 개떡같은 검찰이 언론플레이를하고 짜맞추기식 수사를 하고있는것을 접할때마다 그때상황이 생각나 나도모르게 욱~하는것이다. 

그런 쌩양아치같은  검사하나 만들어놓고 부모님과 친척, 그리고 온 동네 사람들은 좋아라 잔치를 했겠지... 내게 만일 그런 자식이 있었다면 어찌했을까 생각해보지만, 자식이 멀쩡한 타인의 인생을 망치는 꼴을 그냥 두고보지는 않았으리라...

 

천안호사태는 초등학생수준의 되지도 않는 짜맞추기에 짜증이 확 밀려오고...

50명이나되는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안타까움보다 거짓증거를 조작하고 만들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고는 도저히 인간일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추락한 도덕성과 부정부패로인해 키르기스스탄은 정권을 몰아내고 야당의 과도정부를 세웠는데, 이놈의 나라는 대체 도덕성타락과 부패가 어디까지 이어질건지...

그저 이 후진 사회를 살면서 키르기스스탄이 부러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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