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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예산 분석하며 느낀 점 여섯가지

미리보는 2007년도 예산안 두번째 기획으로 보육예산을 <시민의신문>에 다뤘습니다. 조만간 아빠가 되는(이라기보다는 당장은 예비아빠가 목표인) 사람이라 겸사겸사 보육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도 작용했지요.

 

취재하면서 느낀 점...

1. 앞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지방분권하라는 얘기하는 사람 있으면 심하게 째려봐 주리라,

2. 참여정부 지방분권은 '호랑이 없는 골에 여우가 왕노릇하기' 여우는 누굴까요~

3. 재정자립도가 낮아서 보육예산에 쓸 돈 없다는 공무원들... 거짓말에도 상도의가 있거늘...

4. 좋은 방향과 의욕과 소명의식과... 그런 것들이 잘못을 모두 용서해 주지는 않는다.

5. 광주광역시, 전북 고창과 부안, 전남 영광,장성,담양, 무안, 장흥, 강진, 영암, 함평 등등등 호남 쪽 지자체들... 정말 실망스럽다... 그 이유는 제 기사 속에 있습니다.

6. 여성가족부는 사용자단체만 상대하지 말고 현장노동자와 대화도 해야 한다.

 

 

http://www.ngotimes.net/news_read.aspx?ano=38840&npage=1

=지자체 보육예산으로 공무원자녀만 지원하는 지자체들

http://www.ngotimes.net/news_read.aspx?ano=38841&npage=1

=의욕만 앞서는 보육시설 확충

http://www.ngotimes.net/news_read.aspx?ano=38842&npage=1

=평가인증사업으로 보육노동자만 고생한다

http://www.ngotimes.net/news_read.aspx?ano=38843&npage=1

=보육예산 지자체별 양극화 극심

http://www.ngotimes.net/news_read.aspx?ano=38844&npage=1

일회성 행사지원만 하는 지자체도 수두룩

http://www.ngotimes.net/news_read.aspx?ano=38845&npage=1

=셋째아이 보육료 지원,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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