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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년간 16개 광역단체 78억 지원 | |||
민간경상보조 명목…“눈 먼 돈 챙긴다” 비판 | |||
참여연대-시민의신문 공동조사 | |||
2006/9/20 | |||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 |||
2000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지출한 의정회 지원금 총액이 78억8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만 해도 지방정부는 평균 5900만원을 민간경상보조 명목으로 의정회에 지원한다. 의정회 사업내역도 관변성 캠페인과 생색내기 사업이 대부분이다. ‘헌정회 지역판’인 의정회 지원금 폐지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결과는 참여연대와 <시민의신문>이 공동으로 정보공개청구와 전화확인을 통해 지방정부 의정회 지원실태를 조사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기초자치단체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 상당수 기초자치단체도 의정회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정회 지원금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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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0일 오후 14시 27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시민의신문 제 668호 1면에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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