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진흥법 지금도 유효한가
- 자작나무숲
- 2006
-
- 17대 국회, 부실진흥법안이 ...(1)
- 자작나무숲
- 2006
-
- 진보 보수 모두 다원화 절실(1)
- 자작나무숲
- 2006
-
- 여군최초 헬기조종사가 말하...
- 자작나무숲
- 2006
-
- 인건비보다 업무추진비가 많...
- 자작나무숲
- 2006
공무원노조가 공직사회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공익제보자 보호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오는 3월 1일부터 임기 시작하는 권승복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당선자는 “공무원노조 차원에서 내부고발자를 양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익제보자는 민주주의 발전과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공익제보자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거나 부당한 인신공격에 시달리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공무원노조는 지난해부터 공익제보자모임에 사무실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등 공익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부정부패추방본부장은 공익제보자모임 부대표도 겸하고 있다. 공익제보자모임은 공익제보와 관련한 상담활동을 펼치는데 현행 부패방지법상 상담자는 모두 현직 공무원들이다. | |||
| |||
2006년 2월 17일 오후 14시 56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시민의신문 제 637호 8면에 게재 |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