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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요

페이스북에 있던 글은 지웠습니다.

통보하듯이 올린 행동에 대해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아서요. (달린 댓글들도 감정적인 글들이 올라왔고.)

 일단은 제가 7월은 당분간 부모님 댁에 있을거 같아요 후에는 공부집으로 돌아올지 다른 집으로 갈지 아니면 계속 부모님 댁에 머물지는 확실하지가 않아요.(이 문제는 제가 집으로 돌아간 후 돌아온 다면 미리 연락드릴께요.)

 그런데 사실 제가 부모님 댁으로 가는 것에 대해 이유를 말씀드릴 수는 없네요.(그래도 필요하다면 간단하고 일부분으로 말해, 저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에요)그치만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길지도않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계속 지내보고 잘 지내볼려고 노력도 했고 고민도 많이 했었요.그러니 너무 섭하다거나 책임감 없이 떠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저의 너무 무리한 부탁인가요)

 이번주의 집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근래 집에서의 일들도 잘 하지 않아 죄송하네요.

어서 빨리 정신차리고 돌아올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그동안 잘 지내요 공산당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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