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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네 집이 날로 좋아지고 있어요..

집만 덩그라니 지어놓고 아무것도 없던집에..

1년이 흐르고.... 

일단 마당이 생기더니 시소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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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도 마당으로 옮기고.... 앵두나무도 하나 심고.. 저 멀리 매화나무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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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장식할 구상나무도 심었답니다.

 

아직도 지저분한게 많긴 하지만.. 내년이 되면 더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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