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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5단계'가 아니고,

발표/원고 마감의 5단계

 

 

1. 부정 (denial)

내일이 벌써 발표날(마감일)일리가 없어.

 

 

2. 분노 (anger)

왜 하필, 가장 바쁜 이 때에 날이 잡힌 거야!

 

 

3. 타협 (bargaining)

혹시 미룰 수는 없을까? 저쪽도 다른 일들이 많고 바쁠텐데... 굳이 이것까지 챙기려면 저쪽도 틀림없이 힘들거야. (아름다운 사해동포의 정신)

 

 

4. 우울 (depression)

흑!

 

 

5. 수용 (acceptance)

운명을 받아들이자. 초연하게...

 

 

@ 블로거 특별(?) 단계

 

불질을 해. 사람들이 위로해줄거야...

 

아냐, 사람들이 비난할 거야. 이렇게 불질할 시간 있으면 슬라이드 한 장이라도 더 만들고, 원고 한 줄이라도 더 쓰라구!!!

더/구/나/ "갑"이 이 블로그를 보고 있단 말야!!!

"을",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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