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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뭐하는 짓인가?
자기는 가릴 거 다 가리고 상대 여성은 이름까지 공개해버렸다.
게다가 A4용지에 그 여성에 대해 적어 전단지 돌리듯 돌렸다 한다.
사랑에 눈먼 사람의 로맨스라고?
웃기지 마라. 명백한 폭력에 명예훼손 행위이다.
2.'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나무도 나무 나름이고, 도끼도 도끼 나름이다.
제발 싫다면 좀 내버려 두자.
니들이 사랑이라 부르는 그 행위가 바로 스.토.커.짓이다.
3. 도대체 왜 커플을 못 만들어 안달인가?
그남의 짝사랑 상대라는 이유만으로 그 집단에서는 괜히 콧대 세우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느니,
니가 잘난게 뭐가 있냐느니,그남자만한 남자 없다느니,하며 별별 참견들이 쏟아진다.
자 이쯤 되면 베짱 좋은 남자와 수줍게 튕기는 여자의 아름다운 결합만이 남은 것!!!!
참나, 알아서 커플 만들어주는 사회, 참 오지랖도 넓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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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appy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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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오랜만에 이 사진을 다시 보는군요.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란 영화를 보면 비슷한 상황설정이 나옵니다.
김남진이 배두나와 의도하지 않은? 동침을 하고 나서 길에서 이렇게 떠들죠
"너 그럼 우리 동침한 사실 다 퍼트릴꺼다~우훗"
연애, 사귄다는 것, 그리고 관계를 이어간다는 것 그 안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갖잖은 권력관계가 사람을 참 피곤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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