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우리들은 정의파다.(2)
- 플뢰르
- 2006
-
- 와우...(1)
- 플뢰르
- 2006
-
- 비워진 4개월..(2)
- 플뢰르
- 2006
-
- 안성댁(2)
- 플뢰르
- 2005
-
- 성적이 나왔다.(1)
- 플뢰르
- 2005
어찌된 일이냐.
마이링 배너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도대체 왜??
난 아무짓도 안했다구.........ㅠ.ㅠ
다시 달려면 막내동생이 오기를 기다려야해..ㅠ.ㅠ
장마비가 주춤하던 어제 오후,
우리 넷은 아주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다.
함께 밥을 먹고, tv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그 상처는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육체의 상처는 흉터를 남기지만
기억의 상처는 덮여질 뿐이다.
바람이 불어 덮여졌던 것이 날아가면
상처는 고통으로 드러난다.
초등학교 체육시간에 동원되어 운동장의 잡초를 뽑던 때처럼,
아주 작은 풀 끄시레기인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뽑았지만
실은 깊고 큰 뿌리가 밑에 도사리고 있는 것처럼,
아무리 지우려 해도 그 트라우마는 없어지지 않는다.
단지 감출수만 있을 뿐이다.
블로그 관리랍시고 이것저것 하다가 글 몇개가 지워져버렸다...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글이었는데..ㅠ.ㅠ
겨우겨우 마이링 배너 하나 달았음.... 엉엉.....ㅠ.ㅠ
p.s- 구글 검색창도 달았구나... 로고 빼고 달았는데 저작권에 문제가 되려나..? 사이즈가 안맞는다구...
우유에 항생제가 들어있다는 게 사실일까.
그래서 생리통에 더 안좋다는데..
쩝, 커피우유 광팬인 난 어쩌란말이냐.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감기몸살에, 생리통에, 급체에..
나름 몸 관리를 한답시고 아침밥도 챙겨먹고 생리통 한약도 먹어보았지만, 효과가 없다.
정말 눈물겹다. 3월..
어여 지나가길..
댓글 목록
달군
관리 메뉴
본문
이제 좀 여유가 생긴거에요?부가 정보
행인
관리 메뉴
본문
그래서 더 반갑구만유~~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