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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그냥 쉬엄쉬엄 읽는 책이다.
조지아의 극악무도함, 발랄상쾌함, 재치만점 문구들이
고스란히 전해져온다.
아마 누구나 '재스'라는 친구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까?ㅋㅋ
여고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듯...^^
저런 일기를 실제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한것 같다..ㅋ
참고로 조지아는 시간마다 일기를 쓴다.. 푸핫.
참, 1권이 어디로 사라져버렸다..==;
어찌된 일인지 요새 자꾸 책을 질질 흘리고 다닌다..
이 책이 어째서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는거지...??
진짜 중학교때 이책의 의미를 아는 학생이 있단 말이야?!
한번 읽을때보다 두번, 세번 읽을수록 의미가 새로워지는 책이다..
안타깝게도 아직 나는 1/3도 이해하지 못했다...
책이나 영화, 만화, 기타등등 매체에서 숱하게 인용되어 온
'어린 왕자'의 문구들이,
과연 인용한 것들에 적재 적소에서 사용된 것일까?
너무나 신비롭고 귀한 책이라서
한 글자 한 글자, 한 문단 한 문단,
그냥 거기 그대로, '어린왕자' 속 그대로 두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다...
댓글 목록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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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왠지 뿌듯해 하시는 듯한. 추카추카~ 크크.부가 정보
플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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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