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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게 피어싱

살기 위해서라면 몸을 파는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나는 먹고 자는 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지금은 쉰내 나는 영감탱이들과 할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어느 쪽이 더 건전한 생각일까?
몸을 팔아서라도 살아주마, 하고 생각하는것과 몸을 팔 정도라면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것.


                                              - 가네하라 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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