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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6/14
    '난 대단해!'(3)
    플뢰르

'난 대단해!'

주변화된 인간은(특히나 여성은)

 

자기 비하에 빠질 때가 많다.

 

난 왜 이모양일까. 난 왜 되는 일이 없을까 등등.

 

단언컨데 그런 생각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사실  개개인들은 너무나 대단한 사람들이다..

 

성적이 안오르거나, 돈을 잘 못 번다거나, 집안 일이 잘 안풀리는 모든것들이

 

개인의 능력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나는 마녀다!'를 세번 외치면 정말 마녀가 된다는 메리 데일리를 따라서

 

'난 대단해!'를 하루 세번 외치는 거다..

 

밥 먹고 식후땡으로 담배 한대 피울 때 한번씩 외우면 딱 좋을 숫자다.

 

'난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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