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 관련.. 원장님들 모여있다. 나로선 다 처음 보는 분들.

실내에 칸막이, 방이 여기저기 있다.

난 좀 늦게 갔는데, 이미 실습 같은 게 거의 다 끝나고 정리하는 분위기다.

그러다, 한xx 선생님도 봤는데, 내가 인사를 했지만 못봤는지 그냥 지나친다.

 

뭔가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떠오를 듯 하면서 안 떠오르네..

 

와중에 어떤 분이 나에게,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중간을 가냐고(대충 이런 뜻으로) 

말했다. 칭찬인 것 같기도 하면서, 민망하고 송구스럽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