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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me

룩앳미를 봤다...타인의 취향은 때를 잘못 택해(너무너무 피곤할 때) 보다가..잠들어 버렸는데..이 영화도 잠시 극장에서 나도 모르게 10분 잤지만..재밌게 봤다..

이세상 아부지들은 어찌도 그리..같은 모습인지..아부지가 나름대로 애를 쓰지만..자신만의 방식일뿐..타인이 이해하지 못하면..그 타인이 이상하고..심지어..가차없는 공격을...

돈과 권력이 있는 아부지의 초상이라고나 할까..참으로 애쓰는 딸 롤리타에게도..음악과 같은 사람이..

여고 다닐 때..가창 시험을 봤던..슈베르트의 음악에 붙임이..아주 멋드러지게 나왔다.



An die Musik D. 547 음악에 붙여

Franz Schubert (1797-1828)



바리톤



소프라노


천상의 음악이여

우울한 나날들 속에

인생의 광폭한 품에서 숨막혀 할 때마다

그대는 내 마음에 안식을 주고

나를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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