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from 일기 2010/04/12 20:36

님의 [용산 레아가 결국 철거되다] 에 관련된 글.

 

 

 

 

 

 

 

 

 

 

레아를 정리하던 즈음.. 2009년 12월 21일에 찍은 사진들.

저 넝쿨무늬 문짝의 일부는 내 방 한쪽 벽에 붙어서

주로 내 뒤통수를 쳐다보고 계시다..

내려오고 한동안은 레아 꿈을 꿨다.

 

헐린 자리... 그 때는 공원이 되어있을 그 자리를 보기 전에는

레아가 헐렸다는게 실감이 안날 것 같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12 20:36 2010/04/12 20:36
Tag // ,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jellifysh/trackback/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