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10년
- 존
- 2021
-
- 그냥 살아간다는 것.
- 존
- 2010
-
- 아이들이 큰다.
- 존
- 2010
-
- 삼겹창.(2)
- 존
- 2010
-
- 폐인.(3)
- 존
- 2010
운전기사
'어디까지 가세요?' 까지만 해주어도 좋았을텐데...
"안 내려요??' ... (요기 오딘데!! 종점인가? 아띠... 또 잤구나...근데 저 띠발너믄 내가 안 내린다고 하문 우짤라구.,..)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 내리면 내가 우짜겄냐...ㅡ.ㅡ;;
왠만하면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은 (필름갈떄까지)종점에 사는 게 좋다. 9번 종점인 역곡에 살 때 그랬다. 대충 자다가 깨면 운전기사는 신경도 안 쓰고 버스 세우고 문 열어놓고 퇴근하고... 난 술이 깨면 2시고 3시고 일어나 집에가고...우헤헤헤~~^^
다행히 여기도 내 숙소는 아니지만 헤메고 헤메어 형님 집에 와서 방을 빼았아 잔다.
.
.
술이 싫어.
.
.
아!! 타이틀은 어무이가 자꾸 말거니까 빨리 가서 자라구 하신 말씀이다...
에혀... 도대체 술은 왜 먹는지...
댓글 목록
laron
관리 메뉴
본문
한잔? ^^부가 정보
곰탱이
관리 메뉴
본문
저보다 훨 낫네요^^...ㅋㅋㅋ... 존님께서는 양반 축에 속하는 겝니다^^...부가 정보
존
관리 메뉴
본문
롸런...첫잔은 한잔이었죠.곰...탱이님 저보다 심하면...결혼 못 해요...(?? 미혼이시던가요??^^*)
부가 정보
지각생
관리 메뉴
본문
아직도 술을 먹다니부가 정보
곰탱이
관리 메뉴
본문
ㅋ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