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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낮에 고민이 생긴 아이에 관해 사회복지사에게 물어보니 대뜸 '네이버에 물어보세요...우리도 다 그래요...ㅡ.ㅡ;;' 이 오밤중에 어디다 물어볼꺼냐... 고양이가 뒷다리를 버둥거리며 온몸을 비며대서 피부병이나 벌레 생긴줄 알았더니... 네이버이 이미 질문과 답변이... 발정.ㅡ.ㅡ 중성화 수술이 잔인하다 생각해서 그냥 시집이나(뒷감당은 아직...) 보내야지... 하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막상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갈등이네... 발정때 시집 안 보내주면 무지 스트레스라는데... 그 와중에 같이 자던 넘이 설사를 해서 쫓아다니며 뒷감당하기...이노무시키 어제 저녁에 피자를 허겁지겁 먹더니...(너도 같이 먹었잖아 임마...ㅡ.ㅡ) 암튼 자기는 글렀고 게임이라는 현실도피를 해야겠다-근데 그 게임속에서도 여전히 빈곤함에 허덕인다. 제목과 끝이 전혀 무관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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