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한쪽이 상대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싸움이 되지...큰딸은 기강좀 잡으려고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겁도 줘보고 별 짓을 다 하는데 그 의미가 뭔지를 모르고 오히려 달려드는(큰딸내미 입장에서 보면 들이대는 거다) 아기고냥이 앞에서 한없이 작아져만 가는 울 큰딸내미....ㅡ.ㅡ;; 혼자 겁주다 혼자 도망가다... 어이없는 상황...
겁도 줘보고
좀더 강력하게 이빨도 보여보지만
그 뜻을 모르고 오히려 들이대니...
그냥 포기할까....
둘이 안 친해지면 어쩌나, 혹 없는 사이에 괴롭혀서 죽이면 어쩌나, 젖만 빨았는지 내내 다른 건 못 먹다가 오늘 겨우 물에 불린 사료 먹었는데 막상 보내려니 아쉽지만 언니때부터 고양이 입양하고 싶어하던 분이라... 뭐 지가 첨부터 잘 받아줬으면 쉽게 사양했을텐데(고양이한테 넘 많은 걸 바라지요?^^) 아기냥이의 하루하루가 불안하던 차라 덥썩 보낸다 했지요...ㅡ.ㅜ 지복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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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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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애기 너무 귀여워부가 정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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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애증의 갈등을 안고서라도 물려고 하다가 핥아주기도 하다가 했는데 아기냥이 입양모가 나타나서 내일 나갈 예정... 밥팅같은넘... 자기 하루종일 놀아줄 친구였는데...부가 정보
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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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네번째 사진에 큰딸 표정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여튼 예상과 다른 결말이 나는군요. 새로 가는 곳에서도 잘 살 수 있었음 좋겠네요~ ^^부가 정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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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안 친해지면 어쩌나, 혹 없는 사이에 괴롭혀서 죽이면 어쩌나, 젖만 빨았는지 내내 다른 건 못 먹다가 오늘 겨우 물에 불린 사료 먹었는데 막상 보내려니 아쉽지만 언니때부터 고양이 입양하고 싶어하던 분이라... 뭐 지가 첨부터 잘 받아줬으면 쉽게 사양했을텐데(고양이한테 넘 많은 걸 바라지요?^^) 아기냥이의 하루하루가 불안하던 차라 덥썩 보낸다 했지요...ㅡ.ㅜ 지복이죠 뭐...부가 정보
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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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아가네여 귀여워요 좋은분이랑 알콩달콩 잘 살기를~ ^^부가 정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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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다른 데 가서도 잘 살거라!^^부가 정보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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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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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벌써 청소년기를 지나 섹쉬한 자태를 뽐내던데 데려간 친구가 어찌나 팅기면서 안 보여주는지...ㅡ.ㅜ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