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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2

1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2/19
  2. 2008/02/16
  3. 2008/02/13
    왜 안자냐?
  4. 2008/02/06
    2시간만에 일어나...
  5. 2008/02/05
    눈치가 없는 편에 속하기는 해도...
  6. 2008/02/03
    일요일
  7. 2008/02/01
    현실도피
  8. 2008/02/01
    재미있는 것들을 잃다.

 

30만원짜리 카메라 성능의 한계일까...(이 야밤에 오토로 찍어놓고 뭔가를 보여주길 바라다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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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여진 삶의 해결책이 되어질 듯한 어떤 단체(증산도나 여타 마이너 종교단체보다 더 알려지지 않은 듯한)에 소개되어 그 안의 다양한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고(기억에 남는 건 거의 없지만)...

꿈 초반에는 그사람(단체)들에게 믿음이 가고 열렸던 마음이, 후반에 신비현상구현등의 상투적인 장면이 등장하며(내가 꾼 꿈이지만..ㅡ.ㅡ) 마음은 식고 의심만 가득차며 결국은 현실의 나처럼 튀는 방향으로 결말이 났다...ㅡ.ㅡ

 

이 외에도 여러 아는 사람과 내용없는 곁가지 스토리가 있었으나 기억도 안나고... 그저 오늘 길게 잔 시간처럼 여러가지 잡꿈을 꾸었다는...

그냥 보고싶었던 사람들이 출현해준 것만으로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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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자냐?

가족마져도 내가 안 자는 줄 알고 있는 것이다...

 

17년동안 난 자고 싶었다,  남들이 자는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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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일어나...

저녁때 안 먹었음을 자기전에 기억했으나 안먹고 12시까지 버틴것도 오랫만이기에 그냥 버티고 비몽사몽 잠을 시도하다 포기.

 

네이넘의 도움으로 먹는약 체크해보기.

약이라는 거 다 부작용이 없지는 않겠지만...

중독성 없다, 더이상 줄일 량이 없다... 액면 그대로 믿은 내 탓이지..ㅡ.ㅡ

 

알프람

http://medic.naver.com/pharm_print.php?uid=A11ABBBBB1398

외국교도소타큐에 Xanax라는 마약대용품(?)으로 언급되기에 같은 성분이라 찾아봤더니...일단 부작용에 특히 걸리는 건 없군.

 

알드린 또는 알로탈 -제산제

 

디아제팜

http://medic.naver.com/pharm_print.php?uid=A11AFFFFF0150

 

에나폰정10mg

http://medic.naver.com/pharm_print.php?uid=A11A0970A0064

 

하나씩 따로 먹어볼까... 어떻게 해봐야겠다. 의사만 믿고 버틸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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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없는 편에 속하기는 해도...

이제 확신했지!!

 

차마 박대하지 못해 아는 척 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웠어~^^

 

내 마음에 너무 꽉 차서 여태 미련을 부린거지.. ^^

 

자!! ... ... ...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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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한 사람은 도망가고

 

두사람은 내내 테레비를 보고 있다가 라면 먹을꺼냐고 물어보란다... 왜 내게...ㅡ.ㅡ

 

나는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었고... 3주 연속 나가기도 슬슬 재미가 떨어지고... 심심하군.

 

조용한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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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

온라인 게임.

 

스트레스를 풀거나 즐거워서가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자라잖아...단순한 서버내의 숫자가 쌓여가는 거지만 내 모니터에서는 래벨업이 되거든...

 

어른(?)이 되어가기는 거녕 점점 어려지는,나약해지는,망가지는 현실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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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을 잃다.

좋아했던 음악을 들어도.

예쁘다고 생각했던 그림이나 사진에도...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글들에도...

열심히 공감하고, 배우고 느끼던 블로그의 글들에도.

 

무덤덤하다.

 

느끼지도 못하고 원하는 것도 없는(포기한) 삶...살아가고 있기는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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