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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달고 남의 집을 방문하는게 아니거늘 대신할 사람이 없어 직접 나가서 목욕을 해드리고 끝내고 오다 도서관식당에서 2500원짜리..카레백반
죽어도 먹고죽자
.
근데 같이 나온 육개장이라고 메뉴를 붙인 국에 들어가 있는 고기...무심코 마시다 보니 소고기...웻웻웻~~
소들아 미안해!!
모꼬지 준비
은박돗자리, 작은 은박돗자리,무릅덥개,오늘 주운 이불(어라..집에있는거보다 깨끗해...바꿔야겠다),수면용 튜브, 방풍잠바,이것들을 넣을 군장(이거 언제부터 있었던겨?), 에...그리고 나가면서 막걸리를 얼마나 사야할까??
아무래도 오늘은 산책보다는 베이스캠프를 칠 분위기군...ㅡ.ㅡ
내일이라도 놀러 나가고 싶어 오늘은 하루종일 몸관리 하려했지만...
월드컵보다 재미있는 명바기축출축제중계방송을 즐겁게 보기위하야 소주1병,해물완자,샐러드로 상을 차렸다.
민주노동당이 물과 기름처럼 어울리지 않을 사람들이 부적절한 적과의 동침(서로 일반일들보다 더 미워하더라)을 했던 것처럼 이번 축제도 각기 차이가 있는 목적을 위해 모였지만 일단은 쥐박이 끌어내고 싶다는 소망은 대부분이 공감하는 거 같으니 뭐 상관없겠지....아직까지는 목소리가 흩어지지 않는거 같아 좋다. 이번 축제는 정말 완전 점조직의 버로우를 익힌 시민들의 시위같아...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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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꼬지라면..대학생들이 가는..그거?ㅋ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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