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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감자.
다섯개를 갈아 유일하게 모양이 나온...(맛은 말 못함)
거기에 명박이 때문에 두달을 방치한 집에 배추두포기로.... 김치 비슷한 것을 만들었다.
당분간 밥 먹을 수 있다.
(남의 아들들을 내맘대로...ㅋㅋ)
큰 아들!
어제 열대야로 잠도 제대로 못자 멩~한 상태로 큰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연간900억 적자를 내고 있다는 인천공항철도로 드라이브중...저 머리는... 역시 내가 깎아놓은 것...쿠쿠쿠쿠~~~~
혈액형은 아마 B나 AB형일듯. 인간에 대한 관심은 아예 없고, 책과 기차만 좋아한다...나는 그냥 몸종정도로 여기는 듯...ㅡ.ㅡ^
둘째.
이넘은 하루 종일 장난칠 궁리만 하는 넘... 덕분에 나도 즐거워진다. ^^
세째...
제일 까칠 할 듯한...아직 만난지 얼마 안되 서로 탐색전중~~(나는 내가 기선을 잡기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놈은 속으로 무슨 꿍꿍이를 하고 있을까~~^^)
ㅇㅣㄹㅓㅎㄱㅔㄲㅏㅉㅣ ㅇㅣㄴㅌㅓㅅㅇㅡㄹ ㅎㅐㅇㅑㅎㅏㄴㅏ...ㅠㅠ
역시 인텃을...이라고 썼군...
인천 30번버스에 KTwibro를 이용해서 버스좌석에 피시를 붙여놓은거 잠시 건드려본거랍니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대충 느낌으로만 알았는데...
"신촌에서 영화시사회 있는데 같이 갈래? 갈거면 전화해 문자보내지말고-_-"
라는 문자를 받고, 어쩌나... 조금 힘드는데 못가면 전화하면 안되고... 문자도 안되고...
결국 본의 아니게 가만히 있다가...
"갈거면 전화하랬지 내가 언제문자 보내지 말랬냐 답답아 갈거야 말거야 묻는말에대답졈!!"
라는 호통문자를 받고... 아!! 냉택없다라는 느낌은 이런거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아...개운해~~!!~~~ㅍㅋㅋㅋㅋㅍㅎㅎㅎㅎㅎ
뉴스에서 점점 올림픽관련 방송내용이 많아진다... 올림픽이 끝날때까지 우리나라는 얼마나 변해있을까...
우리나라가 우리나라로 남아있을까...명박이는 또 얼마나 뻘짓거리를 할까...
무섭다.
5천원짜리 밥...이다...최고급 재료만 써서 그런지 일반식당의 음식과는 영... 이거 먹고 영양실조들 안 걸리나 몰라.
옆침대에 할머니 병문안 온 꼬마...시원한 마빡과 탱글탱글 볼탱이...인형이다.(외모주의)
길에서 만난 냥이.. 길옆의 중국집에서 던져준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담으려 했으나 찍는 순간엔 벌써 홀라당...
오늘도 촛불은 꺼지지 아니하였구나...구경가고 싶어.
새벽...신기하게 히꾹거리며 코고는 옆테이블 남자덕에 3시까지 복도를 배회하다 겨우 2시간이나 잤나...아침 간호사의 회진(?)에 다들 조용히 소곤거리며 일어나는데 그 사람만 내내 병실이 떠나가라 계속 하품...ㅡ.ㅡ++
쓸데없이 배려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남은 전혀 의식하지 않는 인간들이 있다...ㅡ.ㅡ
앞줄의 한 여성은 자다말고 "헛소리하고 자빠졌네"....ㅡ.ㅡ 무셔버...저번에는 "씨*** 까불고 있어" 라고도 하던데... 좀 과거가 있으신 분인가...ㅋㅋ( 나도 자다가 잠꼬대 심하게 하는 편이라 말도 못하고...ㅡ.ㅜ)
언론들이 입을 다문다고 생각했나... 경찰들이 아예 미쳐가나보다.
새벽에 돌아다니다 보니 병원근처라 원래 소고기 관련음식점이 많이 있었지만 근래 새로 생긴 샤브샤브들도 보인다. (사람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장사가 되니 새 가게들도 생겼겠지) 이번 사!태!로 난 기존 미국의 30개월이니 뭐니 하는 관리자체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지만 사람들은 이명박을 믿는 것 같다. 이명박이 부탁하는 대로 미국을 믿어 주시는 것 같다....어느 공공채널(?)같은 데서 '미국 소고기가 안전한 이유'...라는 주제로 방송하더라... 아하하하... 아주 지대 미쳐가는구나.
있기는 있는거지?? 어디에 있니!! 보고싶다...
희망아~ 놀자~~
청소년이 구해주자... 뭐 이런 비슷한 구호도 나왔었던 것 같은데, 이제 방학하면 우리의 청소년들이 다시 어른들을 구원하러 나오려나...
나이를 먹으면 철이 든다고들 하지만 도대체 철든 어른들은 안보이는 것 같고 무식한 어른들에게 강제로나마 무식하게 교육받아 제일 현명한 청소년들이 빨리 어른들을 구해줬으면 좋겠다.
가족 한분이 관절을 빼셨다(?). 나도 뭔소린가 했는데 새로 넣은 인공관절이 안착이 안되 다시 뺐단다. 당연히 바로 새걸로 넣는줄 알았는데 약 6주정도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 다시 넣는단다... 아고... 가끔 다시 수술하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바로 그 경우에 걸릴게 머람...ㅡ.ㅜ
어제는 안그래도 저녁먹으며 소주1병 깠는데 환자의 남편되시는 분의 유혹에 넘어가 또 한병... 옷도 못 갈아입고 땀내가 쩔어 진동을 하는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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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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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라다..^^부가 정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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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사라다보다는 쓸만해...^^;;부가 정보
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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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친 그... 먹고 나면 나오는 말... 살았다부가 정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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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써글...썩은 동물들...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