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10년
- 존
- 2021
-
- 그냥 살아간다는 것.
- 존
- 2010
-
- 아이들이 큰다.
- 존
- 2010
-
- 삼겹창.(2)
- 존
- 2010
-
- 폐인.(3)
- 존
- 2010
만난지 4개월만에 텍스트로 처음 나눈 대화
선생님:길영아!! 우리 뭐하고 놀까??
1.전철탈까?
2.옥상에서 물놀이 할까?
3.잠잘까?
이길영:1전철
선생님: 이길영 전철타고 싶어요??
1.아니요
2.네
이길영: 2네
선생님: 오늘 재미있었어요??
이길영:네
선생님: 길영이는 선생님이 좋아요? 싫어요?
이길영:종이요
...ㅡ.ㅡ;; 좋다는 말인지 싫다는 말인지...아까는 분명 싫다고 했다...물어보지 말껄...ㅠㅠ
피할 줄 알았는데 안 피했으니까 그냥 올림
감자와 매실주
-끝-
덧/리우스님 추석때 꼭...^^*

술기운도 떨어지고 한시간정도 쪼그리고 자고나서 와들와들 떨다가 불을 쬐어 겨우 몸에 피가 도는듯... 근데 이사람들은 노래만 나오면 춤이냐... 정말 강철이거나, 좀비거나...ㅋㅋ
전경들이 던진거...개인적인 감정으로 던졌다고 보기에는 너무 심했다. 어떻게든 시민들이 열받아 덤비도록 유혹한다는 느낌이. 나 혼자 5번이상이나 맞았을 정도이니 맨 앞에 있는 사람들은 월매나 맞은겨... 정통으로 맞은게 없어 그나마 다행.
대책위사람이 이사람이 가지고 있는 유인물을 뺏으며 성질을 내길래 누구냐 물어보니 남대문정보과란다. 슬그머니 버스를 한바퀴 돌아 다시 시민처럼 어슬렁...
다시 밤... 꼬마 이름이 헬리란다, 아코~ 귀여운거~~^^(...외모주의의 한계...ㅡ.ㅜ ) 아뭏든 "아오!!~~"를 연발하며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다.^^
... 그리고 또 좀비가 되려했으나 스태미너 부족으로 철수...ㅡ.ㅜ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아이디 바꿔 종이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자네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좋아요...예요. 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부처님/아미타뽜~~비올/알지요~ '싫어요'도 상관없습니다. 어쨌거나 그친구와 대화를 했다는게 중요하지요... 명박이라면 포기했겠지만 이친구는 소통이 됩니다!!^^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좋아요, 싫어요가 아니라 뭐가 맘에 들어요?로 물어보세요.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닫힌 질문이 아니라 열어놓는 질문. 물론 맘에 들어야만 답을 할 수 있지만 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그래서...대충 맘에 안 드는 거 같아요...ㅡ.ㅜ열어놓은 질문... 연습할께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