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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3 12:01
어젯밤 진서엄마와 함께 과음을 해서.....
늦은 출근길이었지요.
동네 가로수가 바람에 맞서 노란 은행잎을 연신 쏟아내고 있었는데...
아...좋다...
갑자기 그 은행잎들이 죄다 하얀 가루로 바뀌면서
더 많이 쏟아지지 뭡니까.
첫 눈!!!!
그렇게 첫눈이 오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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