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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1.25 17:04
얼마전 찍은 사진을 오늘 보았습니다.
이런.........
요즘,
오랜만에 나를 보는 사람마다 하던 말에
'좀 부었지요'라고 얼버무렸는데......
사진 속의 나를 확인하고 나니,
이제 얼버무리는 것은 더이상 안될듯 합니다.
원인도 규명하고....대책도 세워야 합니다.
이미 확실하게 자리집은 뱃살........
달덩이만해진 볼때기........
달라붙는 바지며, 겨드랑이를 조여오기 시작하는 웃옷들.....
너무 맘편하게.......너무 자유롭게.......또 너무 게으르게........
그렇게 살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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