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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진서는 한 이삼일 유치원에 남겨지는 자기를 힘들어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씩씩하고 즐겁게 다녀주었지요.
이제 또 새삼 고마워지는군요. 고맙다, 우리 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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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04
매일 매일 졸립습니다.
봄이 올라고 그러는지 알았는데,
느닷없이 찾아온 꽃샘 추위에도 졸음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건강하지 못하게 살아서 그런것이리라 반성해봅니다.
이제 우리집 진서는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와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서
그만큼 즐어움도 적을텐데,
그래도 진서가 즐거워해 줍니다.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이만큼만 건강하게 살면,
진짜 봄이 와도 졸립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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