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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음...

몸이 아파 고생하면서도 미래를 꿈꾸는 후배... 고인석과의 짧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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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8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뛰어다니고 싶다는 욕심이 앞서...
그러지 못해 답답해 하고 있는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지영이 누님을 보내는 길에서
기운내지 못하고 있는 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마음을 비워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날들인데...
천천히 맘 편히 기운내야 겠다는 생각도 드는 날들입니다..

진서얼굴이 넘 이쁩니다..
건강한 형 얼굴이 좋습니다..
평안하시고...
놀러가겠습니다.. 

 

 

 

날짜 : 2003.01.28

 

'천천히 맘 편히 기운내야 겠다는 생각'

내 생각에는 이 생각이 젤루 좋다.

마음 졸이지 말고........

부끄러울 이유도 없이...........

그렇게 네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렴.

아무래도 한 50년은 더 써야할테니까.

50년을 위해 한동안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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