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2010/06/06 18:50
2010/06/06
#.
나이 들수록 어떤 일이든 '간절함'이 덜해진다.
그냥 그렇겠지.. 그런거지.. 하고 넘기는 일들.
하지만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선..
이따금씩 '간절함'이 필요하다.
그 때.. 내 심장이 터질것처럼 뛰고 있을 때..
그제서야.. 아직 내게 남은 것이 있구나 하고 깨닫곤 하니까..
때론 그 간절함이 스스로를 속이고 아프게도 하지만,
어차피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과정일 수 밖에 없다.
그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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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냐?..
술이나 먹자..연락혀라
어디 야외라도 나가서 쳐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