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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국세청장 만나 EITC 사회보험 통합 논의

韓-英 국세청장 만나 EITC·사회보험 통합 논의 

국세청장은 2일 영국 국세청을 방문해 폴 그레이(Paul Gray) 영국 국세청장과 한·영 국세청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근로장려세제(EITC) 및 사회보험료 통합징수’ 업무의 집행현황, 추진전략 및 이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국 국세청은 1999년 근로세액공제(Working Tax Credit) 제도를 도입, 근로의욕을 높이고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복지제도로 정착시켰으며, 사회보장부로부터 사회보험료 징수업무를 이관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지에 진출한 우리 진출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도 함께 당부했다.

국세청장은 4일에도 스웨덴 국세청을 방문해 마츠 훼스트란드(Mats Sjostrand) 스웨덴 국세청장과 만나 한·스웨덴 국세청장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스웨덴과 국세청장급 회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파이낸셜, 서울경제, 뉴시스, 세계일보, 연합뉴스, 한국경제 등, 200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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